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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마지막 보딩을 위해 지른 써리투 울트라라이트2가 기가 막힌 타이밍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올시즌 끝나기 전에 도착해서 내일 테스트를 해볼수 있겠네요.. ^^
울트라라이트 부츠인만큼 무게가 가장 궁금했습니다. 865그램
인사노도 참 가볍다 생각했는데 울트라라이트 보다는 무겁네요..
케이투 스텝인 부츠입니다. 바인딩 무게 가벼운걸 부츠가 다 가져갔네요.. 거의 울트라라이트 두배의 무게네요..
32 부츠는 처음 구매해 봤는데 외피가 생각보다 작네요.. 인사노보다 길이는 짧고 두께는 두꺼운거 같네요..
내피 조이는 끈이 거슬려서 바로 해체.. 다시 조립은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
인투이션 장착
인투이션 프로텅 열성형 된거라 발이 정말 운동화 신은거처럼 편안하네요..
스펙엔 스터프 단단한 부츠라고 나와 있는데 너무 편하고 발등 정강이 부분 지지하는 부분이 없어서 그런지
하드한 부츠라고는 느껴지지가 않네요.. 일단 너무 너무 편해서 내일 테스트가 기대가 됩니다.
울트라 라이트 부츠 빛에 따라 반짝반짝 빛나는게 밤에 신으면 간지 좀 날거 같네요.. 오전 땡보더라 아쉽네요..
이상 32 울트라라이트2 지름 인증글이였습니다.
다들 시즌 마무리 잘들 하세요.. 전 내일 오전 땡보를 끝으로 올시즌 마무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