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건 아니고요,

용평 오실 때 참고 하시라고.....

1.식사

 -아침식사

보통 용평 오실 때 새벽에 출발하실텐데,

아침 식사를 중간 휴게소에서 우동 같은 메뉴로 드시는 걸 좋아하는 분도 있겠지만

휴게소 식사는 뭔가 성에 안찬다는 분들께 ,

용평 못 미처 진부 I.C에서 빠져나와

200여미터 전방에서 좌회전 하자마자 우측으로, GS 주유소 내 기사식당 있습니다.

노부부 운영하시는데 뷔페식으로 집밥같은 분위기 10찬(김,생선 등은 꼭 있음요,)

여기서 식사하시고 그냥 국도로 용평까지 가셔도 되고,(15분정도 소요) 다시 진부 IC로 들어가셔서

대관령 I.C로 빠져나가도 됩니다.

 가격 6천원이며 아침식사는 9시 전까지, 점심은 11시30분이후에 가셔야....

2018년 수정 정보 : 위 식당은 더 이상 영업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점심식사 및 저녁식사(그린스넥의 장터국밥 추천하고 싶지만 종료한 관계로...)

  개인적으로 타워콘도의 원할머니 보쌈 추천 드립니다.

  점심 보쌈정식 꽤 괜찮고요,

  저녁에도 보쌈(족발혼합도가능)세트 콘도로 배달 해 , 사 간 술과 같이 먹고 마시면 만족스럽다는....

2.숙박

 1)진부

 (1).오투모텔 

 -진부나들목 나가자마자 정면으로 보입니다.

 -내부는 살짝 러브모텔 분위기이며, 욕실의 시설이 조립식으로 되어 있는 거 외엔 시설괜찮습니다

 -다만 가격이 다른 모텔에 비해 비쌉니다. 또한 방에 컴터도 없습니다

 -연인과 간다면 모를까 혼자 간다면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

   온돌5만,침대6만

(2)파크하이야트모텔

-진부나들목 나가서 좌회전 한 후 200여미터 가면 좌측에 있습니다.

-3년전인가 리모델링 했습니다. 깔끔하니 괜찮습니다.

-방마다 컴터가 있습니다.

-가격은 5만원입니다.

(3)산정모텔 

-위 하이야트 모텔에서 다시 3백미터 정도 가면 우측에 있습니다.

-2년전에 내부 리모델링 했습니다.

-온돌방 침대방 모두 4만원입니다.

-컴터 있는 방도 몇실 있는데 이 방도 4만원으로 동일합니다. 단, 컴터 있는 방은 인기가 좋아서

 당일가면 못 구할 수도 있으니 예약 하는게 유리합니다.

2018년 수정 정보 : 분실 문제로 인해 컴터를 전부다 철거해서 현재는 컴터있는 방도 없고, 

                           개인적으로 볼 때 시설면에선 거의 여관급으로 정말 비추하고 싶은 모텔입니다.

 (4)캘리포니아 모텔

-산정모텔에서 용평쪽으로 1km 더 가면 우측에 있습니다.

-침대방 5만원, 온돌방 4만원(현찰가)입니다.

-방마다 21인치 모니터 컴터 있습니다.(일부 온돌방은 없음)

-침대방에는 욕조도 있습니다.

-다만 시설면에서 살짝 노후된 느낌이 나긴 하나 대체로 깔끔한 편입니다.

(5) 위 캘리포니아 모텔 앞 이름 생각 나지 않는 모텔

 -3만원인데 시설은 좀 낙후합니다.

 -그래도 화장실 욕실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남자들끼리만 갈 때 좋을 듯 ^^

2018년 수정 정보 : 이 집은 간판은 여전히 달려 있는데 이제 영업은 하지 않습니다

#.위 모텔 5개소 모두 시내에 위치해 있는게 아니라 국도변에 위치해 있어 유흥시설이나 슈퍼등이 없습니다.

   (캘리포니아 모텔 앞은 슈퍼 있음)

#.요즘은 비수기라 위 가격에서 5천원정도 다운된 현찰 가격을 제시해도 협의 가능 할 것입니다.

2)횡계

 (1)대관령 호텔(모텔)

  -이 집은 횡계로터리 인근에 위치해 있는데 비수기 성수기 공히 5만원 동일합니다.

  -시설은 낙후해서 옛날 모텔 수준입니다.

  -1층에 유료 사우나 시설 있습니다.(가 본지 하도 오래되어서 아직도 있는지는 잘...)

 (2)찜질방.

  -자차 없으면 갈 수 없습니다.

  -서울 경기권 찜질방 생각하고 가시면 개짜증 날 겁니다.^^

  -눈 많이 온 날은 빠져나오지도 못합니다.

3.주차

 1)시즌권 있거나 리프트권 있는 분인데 곤돌라 타실 분

  -그린 주차장, 곤돌 가장 가까운 곳에 주차.

 2)시즌권 있거나 맆권 무인발권소 이용 가능 한 분 중에 골드슬로프 이용할 분

  -골드주차장(용평입구 거수경례하는 경비원 지나쳐 4백미터 전방에서 좌회전)

 3)슬로프에서 가장 가까운데 주차하고 싶은 시즌권자 또는 리프트권 구매한 분

  -레드슬로프 옆 빌라콘도 앞 주차장(위  2번에서 설명한 골드 주차장 들어오다 끄터머리즈음에서 우회전)

4.콘도

 1)슬로프에서 가장 까까운데로 예약하고픈 분

   -빌라 41평 콘도 예약(일부 빌라 28평도 가능)

 2)시설 깔끔하며  슬로프 뷰 원하시는 분

  -그린피아 콘도 예약

 3)마치 귀양간 듯,슬로프에서도 엄청 먼 구석진 곳에 파 묻혀 지내고 싶거나 슬로프까지 자차로 이동 가능 한 분

  -빌라 28평 예약

 4)여러가지 편의 시설을 즐기면서 머물되 원룸으로 만족하고 별도의 방이 필요 없는 분

  -타워콘도 예약

 5)동 떨어진 공간에서 단체로 몰려 놀고 싶은 분

  -빌라 48평 예약

5.할인

 -용평 홈피에 회원할인 60%라고 되어 있는데 , 

  골드 무인발권소에서는 여전히 예전 수정되기 전 할인율인 70%할인으로 발권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수정을 미처 못 하신 건지...^^;

  드래곤플라자 앞의 팔각정 중앙 매표소에서는 몇 퍼센트로 할인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이 거 용평 관계자가 보시고 부랴부랴 골드 무인발권소 할인율 60%로 조정해버리는 거 아닌지...^^

6.귀가(주말)

 -12시 이전에 빠져 나가면 거의 정체구간 없이 귀가 할 수 있습니다.

 -2시 이후에 나갈 거라면 용평에서 알펜시아 앞을 지나쳐  진부를 거치는 국도를 타고 가다가 

  속사에서 고속도로로 진입,,, 

  다시 고속도로 타고 가다가 장평I.C 에서 빠진 후 둔내 I.C 에서 재진입 하는 게 좋습니다

  배 고프면 진부읍내 '부일식당' 이라고 산채전문식당에서 식사 하고 가는 것도 좋을 듯요.

2018년 수정 정보 : 올림필으로 인해 신규 개설 도로들이 많아져서 귀가길 정보를 수정합니다.^^

아래 링크 참조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Rnews&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B%8B%AD%EC%A3%BD%EB%8C%80%EC%99%95&page=2&document_srl=41322786

 -횡성휴게소 지나서 내리막길 약 5KM구간이 시속 80 제한구역인데, 고정식 카메라 위치는 다들 아실테고,,

  고정식 카메라 지나서 500여미터 전방에 

  며칠 전부터 이동식 카메라 개집 박스안에 경찰들이 카메라 설치 해두고 있습니다.(티맵 경고에도 안뜹니다)

2018년 수정 정보 : 이 카메라들은 올림픽개최로 인한 도로 보수 때 임시로 설치했던 모양입니다. 

                            현재는 카메라 설치 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