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전 까진 곳 도색을 한 것이라.. 오히려 신제품 무게에 가까워지지 않았을까요 ㅎㅎ

전체도색을 해도.. 무게의 차이가 10그람 안팍이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0.0001초를 다투는 F1 레이싱 자동차도 스티커를 덕지덕지 붙이고 현란한 도색도 하는걸 보면 

기분탓이지 인간이 느낄 수준의 차이는 아닌 것 같습니다 ㅎ

그리고 취미라기보단 건설현장 기사로 근무하다보니 어깨너머로 본게 있어서..;;ㅎ

엣지 부위는 프레스가 가해지지 않는 부위라 그런가..

자연적으로 벗겨지거나 그런 현상은 없었습니다.

대단하시네요~ 새것같아요 ㅎㅎ

도장은 처음이라 궁금한점 질문좀 해도 될까요 

1. 우레탄 페인트가 제일 좋은건가요? 어떤 기능이 좋은가요?

2. 페인트가 많이 무겁나요? '화이바카본쓰시고 최소보장구끼고 쫄쫄이입어야죠'' 이 부분이 저렇게 데크위에 우레탄페인트 작없을 하면 데크가 많이 무거워진다는 말씀이신가요?

3. 만약 많이 무거워 진다면, 이 옥세스 데크를 앞으로도 계속 탈텐데, 성능을 생각한다면 안하는게 더 낫나요? 아니면 해도 성능에는 변화 없나요? 

제가 인터넷으로 알아보는데 우레탄페인트가 제일 좋은거라고는 하는데, 이 분야를 전혀 몰라서 님 댓글에 제가 궁금한 점이 다 있는것 같아서 알려주실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그런 말씀이셨구나 

감사합니다 !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ㅜㅜ

하나밖에 없는 내 옥세스 만들고 싶어서 저 페인팅 보는 순간 저거다 했거든요 ㅋㅋ

이렇게 우레탄 페인트로 작업하면, 다른 페인트보다 진동에 강하다는 거지 안떨어지는건 아니죠?

나중에 타면서 엣지부분이라든지 어디든지 보기 흉하게 떨어지지는 않을까요?

스키장에서 아무래도 갈리거나 낮은 온도에 계속 노출 될테고 페인트에 얼음도 많이 얼텐데.. 

떨어지더라도 보기 흉하게 덕지덕지 떨어지지 않으면 좋겠는데 이부분은 전혀 몰라서요 

혹시 타다가 페인트가 벗겨지거나 떨어지지는 않을까요? 최대한 안떨어지게 하려면, 열처러를 잘 해주면 될까요?

카본에 우레탄을 써도 괜찮겠죠?

감사합니다 !!!!

우왓 대박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