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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에 데크 직거래 하기로 했었는데
판매자가 문자, 전화 모두 씹어버리네요 ㅎㅎㅎ
사정이 생겼으면 문자 하나라도 남겨주면 좋으련만
덕분에 제 소중한 시간과 교통비 날렸네요 ㅠㅜ
구매자가 잠수타는건 들어봤어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기분 꿀꿀한 주말이 되었습니다 ~_~
2017.03.20 08:46:58 *.62.169.211
2017.03.20 09:34:11 *.36.130.67
2017.03.20 09:37:13 *.114.242.117
음.. 다른님한테 팔렸을경우가 가장높을거같네요... 최악경우에는.... 사기꾼--;;; 없는물건이었으니.. 잠수탈수바께없을꺼같은데요.
2017.03.20 10:05:20 *.142.128.140
누군지 오픈 하세요 그런건
2017.03.20 10:11:17 *.23.122.96
저도 데크를 직거래 하기로 했었는데
집은 대구인데 휘팍에서 직거래 하기로 하고선
휴대폰 끄고 잠수를 타니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다음대기자분 있어서 넘긴다고하니 그 문자는 또 읽더군요
물론 대구와서 다음거래자분과 택배거래로 마무리했지만
직거래하기로 하고 잠수타는 몰상식한행동은 하지않았으면 좋겠네요
마음이 바껴못산다고 말이라도 하든지 기본예의에 너무 어긋나네요
2017.03.20 10:20:56 *.168.163.12
진짜 기본적인건데 일부러 애초부터 팔생각 없이 엿먹으라고 그러는것도 아니고 ..... 거래가 안될꺼 같음 안된다고 말해주는게 ....참 기본인건데...잠수타면..더 열받는건데....위추 드립니다.
2017.03.20 10:43:20 *.173.131.177
잠수 아주 열받죠...위추드려요
2017.03.20 11:02:32 *.58.152.252
좋은(?) 교훈 얻었다고 생각하고 오픈 안하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ㅠㅜ
2017.03.20 12:53:36 *.7.47.134
2017.03.21 17:41:29 *.215.210.42
아니 연락이라도 하나 주던지요.. 하아.. 노답이네요
중고 거래 종종하는 저로서는 저런일들 생기면 진짜.. 하아..
위로의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