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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년차 보딩을 마친 한 오징어 입니다...
이제 시즌도 끝냈고 슬슬 장비들 구경 하고 있는데요..
그러다가 문득!!든 궁금증입니다.
지금은 현재 플럭스 DM 모델을 사용중입니다.
근데 라이딩 시 낮은 자세를 추구 하다 보니...앞발(왼발)쪽 하이백이
종아리에 상당히 걸리적 거리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는데요...
최대한 안걸리게 하려고 로테이션도 주고 포워드린도 거의 없게 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신경이 쓰입니다...
여기저기 글들 읽어보다 보니 하이백 잘라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아니면 로우백?하이컵?이 있는 나우 셀렉트 를 사용하시거나 하는 걸로 제 얕은 검색실력으로는 확인했습니다.
근데 그 킹핀 시스템이라는게 생소해서 선뜻 지름으로 이어지지는 못하는 상황이구요..
저와 같은 고민 중이신 분들이나, 아니면 하이백을 잘라 내셨거나..아예 다른 모델을 사용하게 되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해보고 싶습니다.
지금 바인딩 하이백을 자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하이컵이 있는 괜찮은 모델들이 있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훨씬 편하실거예요.
아니면 앞발만 로테이션 하셔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