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즌에 보드크로스 만든다고 제설 엄청 했습니다. 엄청 뿌려서 쟁여놨습니다. 호크에 눈이 1미터 이상 쌓여 있어요. 올림픽 때 제설 및 눈 보관 능력 테스트 한 것 같더군요. 그래서 4월까지 어거지로 오픈했엇죠. 그리고 2월 말에 폭설로 40센치 이상 내려서 파우더 보딩도 했구요. 3월 지나서도 제설 해주었습니다.
이번 시즌은 2월 초부터 제설 일절 안했구요. 기상조건 되는 날에도 눈 안뿌려서 흙바닥 드러나고, 오히려 경기권은 기온 습도 떨어졌다고 눈 뿌려줘서 경기권이 더 설질 좋은 기현상도 있었죠.
날씨는 거들 뿐.. 경기권이 설질 좋은데 강원권이..? 날씨탓 절대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