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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빙하실 때 바인딩, 부츠의 하드함이 크게 신경이 쓰이시나요?
50-50밖에 못해서 아직 바인딩이 하드하거나 부츠가 좀 하드한편이어도 불편한 건 못느꼈는데...
나중에 노즈슬라이드, 테일슬라이드 등등 비틀 수 있게 되면 부츠,바인딩이 좀 신경쓰일 것 같아서요....
아무래도 지빙 입문이니 소프트한 게 연습에 도움이 되겠지요..?
다음 시즌 킥, 지빙 둘 다 하려고 해서 바인딩을 말라비타, 플럭스TM, 플럭스 DS, 유니온 컨택트, 유니온 슈퍼포스, 유니온 팀 포스 정도로 생각하고있는데,
이 바인딩 중에 플럭스 팀, 말라비타 이 두가지를 눈여겨 보고있어요. TM의 경우 좀 하드한 편으로 알고있어서 지빙 시 불편할 것 같아 질문올려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바인딩도 이와 비슷한거 같아요. 부드러운게 어느정도 도움이 되지만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실제로 국내에서는 라이딩용으로 많이 쓰시는 풀럭스 팀 모델이나 XF로 플럭스 프로들이나 아마들 지빙 잘만 하더라구요. 한때 버튼 프로였던 지빙쪽에선 아버지뻘 될만한 제레미 존스도 다이오드 썻구요.
전 그냥 미듐플렉스 부츠, 바인딩이 젤 괜찮은거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