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수술명은 "경골 고평부 골절 관혈정복 및 내고정술" 입니다. 인대등은 살아 남았지만 뼈가 내려가서 뼈를 깎고 그 뼈를 위로 올리는 수술인데... ㅎㅎㅎ 고통이 상상초월이네요. 뼈를 깎는 고통이란게 이런 거였군요. 진통제를 2-3시간 마다 투여해도 통증이 가라앉질 않습니다. (수술은 아주 잘 되였다고 합니다...너.....무 아플 뿐.)
오늘 헝글의 이슈를 보면서... 부럽다는 느낌외엔 아무런 느낌이 안나네요. ㅠ ㅠ
덧. 격려와 용기의 댓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너무너무 아파서 일일히 댓글을 못달아 드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