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혼을 판다?
꽃이다?
욕먹는 것을 각오해야한다?
헝글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재미있는 멘트 감사하겠습니다!
일반 소비자 상대는 아니지만 회사대 회사로 일하는 B to B 기술영업 10년차 입니다.
일단 회사 전체와 이 분야를 넘어선 산업계 전반으로 보는 시야가 넓어지는걸 느낍니다. (그만큼 겁도 많아집니다.)
다른 일 하는 또래들과 만나보면 그런게 갈수록 크게 느껴 지네요.
영혼을 판다거나 욕먹는걸 각오해야 한다는건 어떤 직장 어떤 직종이던 다 비슷한것 같습니다.
문제는 본인 직종에 대한 적성이 맞는가 부터 따져봐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새로운 인맥을 쌓고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고객이 원하는 바를 맞춰주는 이 직업이 참 좋습니다
영업 이란 어떤 기업의 무형자산에 속하는 기업의 자산 계정과목중에 하나 입니다.
물건을 제조하거나, 상품을 구매해서 마진을 붙여 파는 영업력이 회사를 운영하는 '현금'흐름에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기업을 인수 합병할때 그 회사의 '영업력'은 장부가 이상의 프리미엄이 발생되느냐 아니냐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