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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정치쪽)다른생각이 부딪치면 항상 쌈만 나는것 같아요 그래서 전 정치이야기는 잘 안합니다
아하!꼭 아무것도 아닌걸로 시비거는 분들이 꼭 있죠...
편협하다뇨 ㅋㅋㅋㅋ
정작 자신의 의견과 맞지 않는다고
타인을 편협하다 몰아가는 개념은 어디서 오나요?
자신의 의견과 맞지 않으면
편협하다 답답하다 꽉 막혔다라며 타인을 내리며
자신을 높히는 성향을 가지셧네요
지배욕구가 강하신 것 같은데,
여우비님의 그 공격적인 성향부터 먼저 조절하시는 것은 어떤가요??
이명박근혜 슬하에서
자칭 '보수'라고 하는 세력들이 하는 주장에 반대의견을 개진하면
빨갱이라 내몰리며 욕 먹던 사람들이 저정도 표현도 못한다면
'표현의 자유는 개나 줘버려' 시즌2겠네요.
편협이요???
지금껏 이명박근혜 정부 슬하의 자칭 보수들이 편협했죠.
반대의견 묵살하고 블랙리스트 만들어 찍어눌렀으니까요
실제로 양비론은요
제일 나쁜 선택이 맞아요.
공부할 필요가 없잖아요.
데크 하나 살 때도 캠버며 재질이며 따지고 공부하는데
정치인에 대해 공부하지 않으니 그런 소리가 나오죠
대통령은 각 분야의 고위공무원 인사와 함께
공무원 사회의 분위기를 만듭니다.
기조를 만드는거죠.
윗 사람의 생각과 그들이 만드는 문화에 따라
공무원들의 대처도 달라집니다.
그게 바로 조직이라는 구조가 가지는 한계이죠
박근혜는 세월호와 관련없고 담당 공무원이 문제다
얘기할 떄 부터 한소리 하려다
자신과 대척되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무조건 편협하다 몰아가는 인성 보고 한소리 남깁니다
쉬게 쉽게 풀 수 있는 말을 디게 어렵게 푸시네요
말을 너무 어렵게 하지마세요.
청자로 하여금 불편함만 가중시킬 뿐이에요.
다른사람들이 그런 어법을 쓰지 못해서 안쓰는게 아니라
타인과의 의견을 교류할 때 효과적이지 못해서 안하는겁니다.
박근혜의 구속을 보고 그에 대한 감정을표현하는데
무슨 개구리를 개구리라고 하는 것과 올챙이라고 하는 것이라는 표현까지 나옵니까?
자신이 가진 감정을 표현하는게 법도가 정해져있나요?
그런 가이드 라인이 있으면 좀 가져오세요,
혼자 보지 마시고요.
감정 표현의 가이드가 어찌 되어있기에 개구리가 올챙이가 된답니까?
자신의 지식을 향유하는 것은 좋은데요
그 전에 타인과의 의견을 나눌 때의 방법론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여우비님이 타인과의 의견을 나눌 때엔 대부분의 글에서
편협하다. 꽉 막혀서 글 안적으려다가 어쩔 수 없이 들을 쓴다 등등
지식을 향유하기 보다는 타인의 감정을 건드려
의견 개진을 힘들게 하거든요.
지금도 자신이 할 말 하다가
요점 파악을 못하는 것이 아쉽다 할 것이 아니라
내가 뭘 놓치고 있는지를 얘기하던지 해야죠.
여우비님의 지식은 모르겠으나
타인을 까내려야만 하느 그 인성은 정말 쒯이네요~
(이렇게 타인을 건드는 발언을 하는게 정말 토론에 도움이 되요??)
저는 보수 성향이지만 박근혜 싫어요...그리고 친박도 싫고, 친노도 싫어요.
그래서 헝글에서 박근혜 관련 글 자체가 보기 싫어요.
하지만 막상 있으면 또 궁금해서 눌러보게 되고, 내가 왜 이 글을 봤나하고 자괴감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