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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성 단백질이 근육량을 키우거나 유지하기엔 가장 좋습니다만 식물성 중엔 대두 단백질을 그나마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효율이 많이 떨어지죠. 염분은 많이 먹으면 물론 건강에 안좋긴 하구요. 염분을 다량 섭취 시 체내 수분량이 높아져서 체중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체중 조절을 하는 스포츠(체급경기는 살을 뺀다는 개념이 아니라 체수분을 뺀다라고 봐야 합니다)에선 염분섭취에 민감하구요. 보디빌딩 같은 경우도 수분을 빼서 데피니션을 높여야하기 때문에 염분섭취제한이 중요하죠. 장기간 일상적 다이어트를 하는 보통 사람들은 너무 무리하게 저염식으로 가거나 무염식을 하면 오히려 위험합니다. 고기먹기가 힘드시면 차라리 WPI(우유가 안맞는 사람을 위해 유당을 제거한)계열 보충제를 드셔 보세요. 많이 안먹고 두유나 주스등에 한스푼씩만 타먹어도 됩니다.
이거 진짜 괜찮은데.... 이거 렌지에 돌려먹어도 촉촉하니 맛도 좋아서 잘 먹었습니다.
삶은계란 닭가슴살을 빼놓고 근육을 늘리겠다는건 사실 좀 많이 힘드지 싶네요.
고통없이 얻는건 사실 없.....
식단관리 힘들고 돈은 넉넉학 쓸 수 있다고 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파리바게트 샐러드로 하루에 2끼니이상 배고플때나 점심때 삶은 계란이던 구운계란이던 4~5개 섭취
운동후 닭가슴살 1개 섭취
주변에 아웃백이 있으면 치킨브레스트(맞나... 닭가슴살을 스테이크처럼 조리한것 겁나 맛있음) 소스 찍어드셔도 무방
혹은 안심스테이크 한번씩 섭취
탄수화물은 삶은감자 삶은 고구마 혹은 구운 고구마 1개로 충분
운동은 충분한 웨이트 1시간(쉬는시간은 거의 없음) 유산소 최소 40~60분 (심박수 7~80%)
아침에 공복에 유산소(마찬가지로 심박 올려서) 30분 이상 왠만하면 40분 이상 한시간정도
주 5일~6일 빡시게 식단하고 주1회 외식(월남쌈이나 아웃백에서 데이트함 탄수화물 최대한 섭취안함)
이렇게 5개월했습니다.
일1시간 주 5회 월 80만원 PT 4개월 했구요.
금전적으로 넘나 비싸니까 도저히 대충하지 못하고 참고 견딜수 있었네요.
샐러드는 드레싱 삶은 달걀은 소금 도토리묵은 간장 푹 찍어 드셔도 됩니다.
어차피 선수할것도 아니고 약간의 염분과 탄수화물은 섭취해야합니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식단하면 운동 암만 빡시게 해도 잘 안빠지더군요.
소스같은거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그렇다고 너무 듬뿍은 마시고... 드셔도 됩니다. 저 다 먹었습니다.
파리바게트 샐러드 소스 다 넣고 먹었습니다. 괜찮습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어느정도 고통과 희생이 있어야 보상도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아참 혹시 유산소 런닝으로 하시는데 무릎이 문제다 하시면 런닝머신 경사 이빠이 올려서 빠르게 걸어보세요.
x나 힘든데 뛰는것보다 부담적고 운동효과도 좋아요.
염분은 최대의 적입니다 !!!!짜게 먹는건 피하시고 쌀밥도 소량 섭취 하시는게 좋아요!!
토마토 바나나가 그나마 좋은 과일로 알고 있슴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