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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차가 있긴 하지만 3년정도 해머팁만 타고 있는데 그동안 타본 데크들줄 가장 편하게 탈 수 있었던 데크가 데스페라도 타입알이었어요.. 어느정도 기본기만 있다면 정말 쉽고 편하게 탈수 있어요.. 270 정도에 발사이즈로는 큰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되요.. 부츠 아웃쉘이 작은 부츠를 찾으시면 편할꺼 같습니다.
F2 우드정도면 적응도 쉽고 재밌게 즐기실 수 있으실겁니다.
저는 첫시즌 중반에 엪투로 넘어가서 재밌게 즐기고 그 이후로는 쭈욱 옥수수타고있습니다.
우드해머 그리고 잘 팔려서 중고가 방어가 잘되는 그런 해머가 첫 입문해머로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첫해머는 어차피 첫 프리덱만큼 금방 기변하게 되어있어요. 저도 데크 한 세네장 타보니 그때부터 제 스타일과 잘맞는게 어떤건지 감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마다 맞는게 조금씩 다릅니다. 누구는 하드하고 긴 데크가 라이딩에 짱짱맨이라지만, 라마같은 경우에는 어느정도 부드러우면서 길게 길게 타는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