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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순덕 할머니의 빈소는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빈소를 가득 채운 건 취재진도, 정치인도 아니었다. 할머니의 마지막을 배웅하러 온 학생들이었다.
ㅡ 국민일보기사 발췌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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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탁

2017.04.07 09:10:25
*.62.216.147

일반국민들도 저리 하는대 우리나라 정부는 왜 저리 못할가요. 인지상정 이라했는대

광주스탁

2017.04.07 09:11:12
*.62.216.147

추천 한방드리고 갑니다

에로푸우

2017.04.07 09:44:17
*.62.22.144

저도 추천이요

다크호스s

2017.04.07 09:56:52
*.7.231.35

한편으론 뿌듯하지만 한편으론 또 씁쓸합니다......

Ellumi

2017.04.07 10:17:25
*.81.64.15

추천!

MysticDream

2017.04.07 10:24:38
*.124.199.211

이렇게 또 한분이...

다람쥐야

2017.04.07 22:37:32
*.233.255.207

가슴이 아픕니다... 이번 정부에서는 꼭 해결되기를...

균형감각

2017.04.10 14:16:34
*.94.113.170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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