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반적인 기업에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이번에 연봉 협상과 관련해서 좀 시끌시끌한데요..
이전까진 기본 7% 이상 12~13% 정도까지 인상 됐었구요
금액으로 따지면 200~300(세전) 정도입니다(신입/경력 전원)
신입사원 기준 연봉 2100~2200 시작이구요
이번에 인상폭이..
1년 조금 안된 분이 3~5% 100 만원 이하이구요
1~2년차 평균 5% 100~150만원
3년차 이상 평균 5~7% 진급자 10%이내
평균 인상금액 150~200만원 정도 입니다...ㅜㅜ
이전까진 그래도 신입/경력 구분없이 인상률 % 보다
금액적으로 200~300정도씩 올라서 다들 크게 불만이 없었는데
이번엔 내부평가에 따른 인상률 % 를 너무 중요시해서..
안그래도 낮은 연봉에 평균 인상률 5% 정도를 적용하면
금액적으로는 대략 100 만원 정도가 되는데..
이건 뭐 그동안 오른 금액과 비교해서 너무 적게 오른것이고
실질적으로 세금을 떼고나면 실수기준 5~10만원 정도..ㅜㅜ
갑작스런 회사의 행보에 다들 불만이 크지만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연봉 계약서에 싸인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연봉 인상률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연봉 자체가 낮다면
실질적으로 오르는 금액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평균적으로 오르는 연봉 인상률과 금액을 한번 비교해보고 싶습니다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회사마다 많이 다릅니다.
어떤 회사는 매년 임단협결과에 따라 임금이 상승하는데도 있고요.
어떤 회사는 개인 고과에 따라 차등으로 인금상승율이 정해지는데도 있습니다.
같은 규모, 같은 업종에서 비교를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