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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창피하다고 그렇게 욕했던 아저씨들의 모습....
어느새 조기축구나가서 쉬는시간 축구화신고 축구공으로 농구를 하고있는 나의모습-_-;;
아...나도 아저씨가 되긴되는구나....ㅠㅠ흑..
2010.12.08 13:30:24 *.127.169.223
허리춤에 열쇠꾸러미 한번 걸어보세요.
아 왜 이걸 몰랐을까? 무릎을 탁!~!
아저씨 인증!!
2010.12.08 13:31:53 *.87.63.223
핸드폰도 스프링 줄로 된 걸 허리띠에 연결하면 잃어버릴염려 없죠 +.+
2010.12.08 13:36:30 *.94.41.89
고기 먹은후 지하철에서 '쯥쯥~~ 쯥쯥~~' 하면 이빨 사이가 깔끔해져요.. 맛도 구수하구요^^
2010.12.08 13:39:24 *.123.18.133
숙달된 아저씨 조교님들의 화끈한 경험담 감사하옵니다 +_+
2010.12.08 13:40:12 *.32.9.136
깜놀...
2010.12.08 13:41:36 *.123.18.133
전부 다 해당되시는 감갹님~♡
2010.12.08 14:05:28 *.148.215.1
발목양말보다 목긴 검은색양말이 땡기는건 무엇땜인지??
2010.12.08 14:11:40 *.123.18.133
그건 내복바지를 들키지않기 위한 속셈인거즤요;;
2010.12.08 14:05:29 *.148.215.1
2010.12.08 14:09:12 *.70.97.123
진짜 저도 궁금해요 왜 굳이 목긴 양말을 당겨서...신는거죠...
2010.12.08 14:12:36 *.123.18.133
그래도 아직 반바지에 목긴검은양말에 샌들신는 스킬은 마스터 하지 못했음요- -;;
허리춤에 열쇠꾸러미 한번 걸어보세요.
아 왜 이걸 몰랐을까? 무릎을 탁!~!
아저씨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