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다 끝날판..
아이들 사파리 보여주겟다고 이십분째 기다리고 있는데 ..
갑자기 앞에 못보던 년놈두마리가...짠하고..옆에계신 어머니들은 수근수근..
정작 말은 못하고..순간 깊은 빡침이 일어서 ..제가 또 그런건 질색하는 스타일이라..
"저기요 언제부터 계셧어요?!" 하니 그 냔이 아까부터 있었는데요..시전..
빡쳐서 언제부터 계셧냐고요..하니 계속 아까부터 있었다는 말 시전..
순간적으로 쌍욕이 나올뻔한거...아 언제부터 왓냐고 라고 소리좀 높이니
근데 왜 반말을 하세요.라며 반말시비..
아 그러면 나이를 먹었으면 나잇값좀 하라며 ..애초에 줄 섯으면 이런말 들을 상황이
나오겟냐 말을 하니 뒤로가면 되잖아요 하면서 감..
더욱더 놀라운건 그 욕을 처먹고도 한 스무걸음뒤로가서 또 거기에 끼어듬...
와 정말 일행들 아니였음 그 놈 한테 가서 멱살잡고 끌어 냈을텐데..
나이를 어디로 먹나 싶기도 하고..원래 그런년놈들이 아주 끼리끼리 잘 논다 라는 생각
이 들면서 정말 깊은 빡침이 ..
하아 왜 안되는줄 알면서하는걸까요..그놈의 몇살인데는 ..왜 물어보며..
나이를 마니 먹었으면 모범이 되게 잘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으 깊은 빡침에 여기서 하소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