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글 수 221,340
동네 이비인후과 갔더니 큰병원 가야한대서
오늘 나은병원 길병원갔다가
길병원은 빈방이 없어서 결국 나은병원으로 입원했네요
1인실 혼자쓰니 편하고 좋네요 ㅎㅎ
단...비용이 12만이라는거 ㅠㅠ
빠르면 금욜 퇴원이라던데
입원비만 48만....ㄷ ㄷ ㄷ
목소리가 완전히가고 편도가 다 막아버려서 숨쉬기도 힘들거 같다는 의사 소견...
오늘 나은병원 길병원갔다가
길병원은 빈방이 없어서 결국 나은병원으로 입원했네요
1인실 혼자쓰니 편하고 좋네요 ㅎㅎ
단...비용이 12만이라는거 ㅠㅠ
빠르면 금욜 퇴원이라던데
입원비만 48만....ㄷ ㄷ ㄷ
목소리가 완전히가고 편도가 다 막아버려서 숨쉬기도 힘들거 같다는 의사 소견...
쟤 예전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편도선염 이거 가볍게 볼게 아닙니다.
어릴땐 저도 그냥 인후염,편도선염 등등 그냥 이비인후과 가서 약처방 받고 며칠 먹으면
사라지고 별거 아니라 생각 했는데 요즘은 호흡기 질환이 미세먼지나 수많은 오염물질이
강력해 져서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저도 며칠 입원까지 해야 할 정도로 바이러스성 이었기때문에 염증이 식도 부근 까지 번지는 탓에
꽤나 고생 했었습니다. 퇴원 하시고 따뜻한 물 많이 자주 드시고 목 이 항상 건조 하지 않도록 유지
하셔야 합니다. 요즘같은 날씨엔 마스크 를 가급적 쓰고 외출 하시고요, 혹시 주무실때 입을 좀 벌리고
주무 신다면 입을 다물고 잘수 있도록 연습도 해야 합니다. 자는 동안 입안과 목이 건조해 지면
다시 증상이 재발 할 수도 있고 목에도 좋지않다 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