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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도 행복한 나라

조회 수 500 추천 수 7 2017.04.29 20:29:42

저는 고양이도 행복한 나라에서 살고 싶습니다.


동네마다 고양이 급식소를 만들어서  겨울엔 추위에 떨고 있는 고양이들이 편히 쉬게도 해주고


인간들이 버린 쓰레기 먹지 않아도 되도록  고양이 사료도 배급해 주고


개체수를 조정하기 위해서  중성화 수술도 해주고  병든 아이들은 치료도 해주는


그런 고양이 휴식처를 하나 운영하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야~~옹....

엮인글 :

그믐별

2017.04.29 20:35:36
*.216.38.106

추천드립니다~

한공자

2017.04.29 21:04:11
*.173.176.22

힘내세요!!!!!

성남거주

2017.04.29 21:22:00
*.38.11.211

그나마 성남시가 그러합니다
버스정류장에 길냥이 보호 안내문 부착
이재명 시장님이 모란 개시장도 개선중이죠

돈까스와김치찌개

2017.04.30 02:34:11
*.62.216.48

맞는말씀입니다. 고양이도 그렇지만.. 강아지도..
똑같이 버려진 강아지 고양이 다 인간의 잘못인데..
비록 함께 할수없다면 같이 살아가는게..맞다고 생각합니다..동물들한테..함부로 학대하는 사람들 정말 그만큼만 되돌려주고싶네요.. 언어 순환..
정말 내눈에 띄면.. 상상이상 대접 해드리겠습니다.

에로푸우

2017.04.30 04:52:02
*.226.208.182

추천이요

ruka

2017.04.30 13:37:04
*.128.148.70

추천하고갑니다. 집앞 고양이들 가끔 밥챙겨주고있는데, 현실적으로 노인층이 많은 동네는 가끔 챙겨주는 밥으로도 시비를 걸어서 화가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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