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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증말 진짜 오랜 싱글의 싱글 더 오브더 짱싱글 생활을 끝내고
마침내 최근 소개팅으로 만난 여자분과 정말 썸의 끝을 찍었습니다 축하해주십쇼!!
사실상 제대로 고백만 ㅏㅎ면 되는 타이밍입니다(라고 멋대로 판단중입니다만;;) 형님들!!
반백년도 되려면 한참 남은 인생풋내기이지만
살면서 이렇게 마음이 이쁜 이성분은 처음 만납니다 누님들!
그래서 이왕이면 좀 괜찮은 분위기에서 각 잡고 고백을 하고 싶은데
너무 먼 곳 말고 차 끌고 드라이브도 할 겸 괜찮은 장소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걍 벌 같은?? 무서운 벌레만 많지 않은 곳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누님형님, 누님형님들 주말 잘보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