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누구에게나 친절하기 때문에 남자에게도 친절히 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남자는 여자가 자신에게 관심있는 것으로 오해하므로 절대 여자의 언행을 믿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 있는데요
그와 유사한 인간행동심리에 대해 일본 의과대학교수가 책을 쓴 게 있었네요..
실제로 서평을 보아도 단 한 번의 식사로 상대방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신기하고 너무나 잘 맞는다는 내용이 많네요 @.@
목차만 봐도 무릎을 치게 만드는 통계적 경험과 예리한 통찰을 담은 훌륭한 책 같으니
인생 원칙으로 정하고 사람을 판단할 때 많이 활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http://book.naver.com/bookdb/review.nhn?bid=6071038
불판 가득 고기를 늘어놓는 사람 ⇒매사에 계획적이지 못하다
큰 목소리로 다른 식당을 칭찬하는 사람 ⇒이성에게 인기가 없다
음식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은 사람 ⇒리더십이 부족하다
생선구이에 솜씨 좋게 레몬을 뿌리는 사람 ⇒ 뻔뻔한 사람
음식이 식는데도 계속 이야기하는 사람 ⇒자신의 입장을 호소하고 싶다
접시를 가지런하게 다시 늘어놓는 여성 ⇒집착이 강하다
블로그에 올릴 음식 사진만 열심히 찍는 사람 ⇒일의 핵심을 놓쳐버린다
다른 손님이 시킨 음식을 둘러보는 여성 ⇒유쾌한 현실주의자
중국요리점의 원탁을 빙글빙글 돌리는 사람 ⇒친구 애인이라도 빼앗을 타입
작은 소리로 소곤소곤 말하는 사람 ⇒마음속에 켕기는 것이 있기 때문
식사할 때 존댓말만 쓰는 사람 ⇒‘당신과 가까워지고 싶지 않다’
과거의 일을 정신없이 얘기하는 사람 ⇒진취성이 없다는 증거
자신의 일에 대해 얘기하고 싶어하는 남자 ⇒일이 인생의 전부인 워커홀릭
소문난 맛집을 찾아다닌다 ⇒집착이 강한 사람
매일 아침 똑같은 메뉴를 먹는 사람 ⇒안정을 추구하는 보수주의자
점심, 저녁 모두 혼자 도시락을 사 먹는 사람 ⇒은둔형 외톨이 성향
혼자 밥 먹지 못하는 사람 ⇒의존적인 성격
‘무한 리필’ ‘싸고 푸짐한 것’에 열광하는 사람 ⇒대범한 사람에게 끌린다
술집의 다른 손님들과 편안히 얘기하는 사람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다
식사자리에서 얘깃거리가 없는 사람 ⇒일벌레라는 증거
걸신들린 듯이 먹는 사람 ⇒야심만 있을 뿐, 출세는 못 한다
천천히 먹는 사람은 고집쟁이 ⇒빨리 먹는 사람은 남에게 휘둘리는 타입
밥을 지저분하게 먹는다 ⇒다른 사람에게 일을 떠넘기는 무책임한 사람
크게 입을 벌려 ‘입 속’까지 보이며 웃는다 ⇒과보호 속에서 자란 사람
손으로 가리듯 하며 먹는 사람 ⇒피해의식이 강하다
음식을 잔뜩 주문해놓고 남기는 사람 ⇒허영심으로 결혼 상대를 선택한다
음식을 남김없이 깨끗이 먹는 사람 ⇒주위사람의 신뢰를 얻는다
통계니까...좋은정보감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