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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놀러오기로했는데 자기 볼 일로 학동을 들렸다고..제가 학동 꽤나 가서... 뭘 사러 자주가는걸 아는 고향친구인데
가정의달이라고 또 청승떨면서 혼자가지말고 뭐 처살꺼 있음 말해보라고 자기가 다 사준다고 우스겟소리를 하는데 항상 고가 제품사는걸알다보니 그냥 사준다는 장난치길래..보드 한번 따라가서 타본놈이 뭘 알겠다고 그낭 나 왁스리무버 필요하다고 그것좀 사다 달라고 얼만데 대충 비싸도 3만원 아래 일꺼다니 얼마안한다니 질질끌다가 친구가 급하게 끊어야한다고 하고 친구가 아그냥 내가쓰는거 사다줄께 하더니 끊더라구요.. 그러다 멍하니 일하면서 생각해보니 얘가 왁스리무버를 아나...? 뭐지..샵에가서 물어볼려나 싶더라니... 사온게 이거네요 ... 머리에 왁스칠 하는거 일년에 한번있을까말까 인데... 참고맙게도 돈도 받네요...^^ ㄱㅅㅐㄲ......

MysticDream

2017.05.07 21:55:27
*.70.47.2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의 왁스리무버 저걸 던져서 친구 맞추셔야죠

ㅇ꾸러기ㅇ

2017.05.07 23:27:26
*.36.130.120

멀리서 왓다고 술도 저보고사라하네요 ㅋㅋ댓들보여주면서 니가한짓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더 ㅋㅋㅋ

MysticDream

2017.05.08 00:00:28
*.70.47.213

구렇다면 술로 괴롭혀주세요

ㅇ꾸러기ㅇ

2017.05.08 07:57:55
*.36.130.172

전...출근이라..졌습니다..크흡..ㅠ

한공자

2017.05.07 22:04:58
*.62.162.3

껄껄껄 노렸다 이건ㅋㅋㅋ

ㅇ꾸러기ㅇ

2017.05.07 23:28:32
*.36.130.120

노릴정도의 천재는 아니에요 얘는 ㅋㅋㅋ

ruddns라이딩

2017.05.07 22:05:15
*.165.176.177

ㅋㅋㅋㅋㅋㅋ

잠만보딩

2017.05.07 22:09:08
*.60.39.1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숙쟈냔

2017.05.07 22:44:08
*.223.39.149

ㅋㅋㅋㅋㅋㅋㅋ친구님 센스..ㅋㅋㅋ

ㅇ꾸러기ㅇ

2017.05.07 23:28:05
*.36.130.120

지도 댓글보고 웃고잇네요 ㅋㅋ

살빼면이뻐

2017.05.08 01:20:31
*.176.85.2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ㄱㅅㅐㄲ 가 참 와닿네요 좋은친구분두셨어요!

ㅇ꾸러기ㅇ

2017.05.08 08:00:08
*.36.130.172

"비밀글입니다."

:

에로푸우

2017.05.08 01:46:05
*.38.11.97

왁스는 왁스인데 ㅋㅋ

ㅇ꾸러기ㅇ

2017.05.08 08:01:14
*.36.130.172

어제 깨우친게..왁스라는게 참 많은곳에 쓰이는것 같네요ㅠ 광범위하단걸 사용하는거뉴ㅗ드 왁스뿐이라 보드왁스만 생각한게 실수였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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