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부분 환갑은 예전처럼 잔치같은거 않하고 식구들끼리 식사나 여행으로 대체하잖아요? 저희 또한 환갑은 그렇게 해드렸고요
제 아버님 께서도 한두번 힘든일이 있었지만 의술의 힘을 빌어 고비를 넘기고 잘 관리 하시어 지금은 건강하십니다.
곧 고희를 맞이 하시는데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대부분이 행사 대행업체의 답변이 주를 이루며, 상업적 답변 뿐이군요
가까운 친인척 고희연이라고는 가본적이 없고 와이프 외할아버지 팔순은 한번 가봤네요
고희를 요즘 않하는건지 .. 아님 하는데 제가 갈 촌수가 안되는건지 모르겠네요
헝글님들의 그리고 그 주변의 실제 분위기를 듣고 싶네요
고희연으로 하는지 아님 다른 방법으로는 무엇을 하는지...
부모님괴 상의해 보니 그냥 근처 부모님 형제분들까지만 (하면 한 10분 안팎)모여 식사나 하자는데 그정도만 해도 되는지 모르겠어 글 남깁니다. ^^
참고로 저와 여동생은 다 결혼했습니다
항상 기문에서 청정한 답변으로 많은 도음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고견을 남겨주세요 미리 감사 드립니다..^^
요즘은 환갑보단 칠순잔치를 하는 분위기고
사정에 따라 가족끼리 밥먹기도 하고
잔치를 하는 가족도 있습니다.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제 주변에선 자식들이 다 결혼하고 어느정도 살만하다 싶으면
칠순잔치는 다들 하더군요.
보통은 웨딩홀 같은데 빌려서 사회는 자식들이 직접하거나 자식친구들이 보는경우가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