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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얘기인데......토론방에 파크 관련글에 댓글 다신거 보고 공감 되어서 여기다 댓글로 적어요......^^
보드 탈때 롤모델이 JP Walker라서 파크 깔짝...진짜로 깔짝되다가, 어릴때 팔쪽의 성장판 다친 아들하고 함께 타려고 프리스키로 전향했어요...
아이 엄마가 보드는 안된다고 해서 타협안이 스키였거든요.....
그래서 보드로 못이룬 파커의 꿈 스키로 이루려고 열심히 라이딩 연습중인데 몇번 가지를 못해서 아직 라이딩만 타네요.....
최근의 헝글은 적응이 안되어서 1-2년 떠나서 스킹룰즈만 열심히 했는데...그쪽은 너무나 커뮤니티가 작다보니 심심해서 요새는 다시 헝글 기웃기웃 하게 되네요 ㅎㅎ
우연찮게 토론방글 보다가 이나중님 글보고 너무 공감이 되어서 스크랩하고 보고 또 보고 하려구요.....
그리고 데일리 그라인드 알게 되어서 그쪽도 좀 기웃 기웃 해보려구요.....롱보드 타는데 추구하는 스타일이 롱보드+스케이트보드 스타일이라서요......아래의 링크의 느낌으로요.....
www.youtube.com/watch?v=EOkfwYyxhW8
아 물론 쫄보라서 머리로만요 ㅎㅎ
쓰다보니 글이 길어 졌는데....두서 없이 쓰다가 급 마무리하네요....좋은 오후 시간 보내세요 ^^
저도 천상 쫄보지만 문제 없으실것 같습니다....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