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대는 그냥 경포대로 즐기시는게 좋지요~.

그냥 강릉여행 중에 하나의 코스로 경포대를 가시려는건지

경포대(해수욕장근처)에서만 계실건지에 다른데요.

경포대 근처에서 민박잡고 해변에서 놀다 회떠와서 한잔하고의 코스라면

다음날 일어나서 순두부로 해장하고 돌아오시면 되겠습니다.

요즘 비수기라 그리 바가지도 없을겁니다. 차 있으면 경포던 강릉시내던 좀 멀리가면 주문진까지도 마실다녀올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나는 강릉맛집은 옛카네이션이란 식당으로 대구머리찜하던데였는데

98년도에도 유명하던데였어요~, 지금도 블로그검색하면 나오는데 블로그로 홍보할 레벨은 아닙니다 ㅎㅎ.

그냥 경포대 해안가에 있는 횟집 가세요. 주문진에서 회 떠서 먹으면 싸긴 하지만, 차로 이동해야 하고

거긴 솔직히 분위기 따지며 먹을 만한 곳은 아닙니다.

옛카나리아 라고 하는 식당 입니다. 성산면에 있구요. 

강릉이나 속초 여행하면 특이한 생선요리가 있기는 합니다. 서울까지 운반해 봐야 운송비도 안나오는

그런 생선이라서 현지에서만 먹을 수 있지요. 맛집이라고 해서 엄청 기대 마세요.일반적으로 맛난 것은 

다 서울에 있습니다.

경포대에서 조금 시내쪽이긴 한데 해미가라고 헝글에서 추천해줘서 작년에 9시에 갔는데 우리 앞팀까지만 받고 마감했다고 진짜 아쉬웠던 집이예요 한번 가보세요

생각보다 경포대 현대 호텔 괜찮습니다(바다 전망)

씨마크 호텔 추천.

목적에따라 분류하면 
차를 타고 여행지 돌아보는 여행코스(여행 우선)

토:오전 강릉도착->아점->안목해변 커피거리+바다구경->경포대 이동(5분)->경포 바다구경or 경포호수 한바퀴 걷기(5km,자전거 대여 가능)->점심->아쿠아리움 or 선교장 or 오죽헌 or 허균생가 방문->저녁

일: 오전 경포 초당마을에서 순두부 식사->차막히는시간을피해 아침먹고 바로 귀환 or 아예늦게 간다 하면 테라로사 or 대관령 양떼목장->귀환

바다근처 숙소잡고 바다 보면서 술이나 먹겠다 코스(술 우선)

토 : 경포근처 숙소 잡고 바다 한번보고 식당 잡아서 드링킹

일 : 느지막히 일어나 해장으로 경포근처 초당마을 순두부->집으로

식사(개인취향 강하게 들어감 태클 ㄴㄴ)

동화가든 - 짬뽕순두부 (교동짬뽕과 비슷한 느낌의 짬뽕에 순두부가 들어감), 청국장도 맛있음

교동반점 - 뭐 익히들 알고있는 장소 유명짬뽕집(교동짬뽕 이라는 상호의 가계는 다른집 허름한 집이 원조)

형제,현대,금학 장칼국수 - 장칼국수(백선생이 와서 급 유명해진 장칼국수)

강릉 감자옹심이- 감자옹심이, 감자송편 강원도 강릉시 임당동 19-22 이승기가방문 개인추천집

길손 - 낙지볶음-일요일 휴무

폴앤메리 - 수제버거집 경포대옆 강문해변에 본점이 있으나 장소가 협소 시내에 분점이 있음

엄지네 포장마차 - 꼬막 무침등 여러 요리 맛과 양이 기가막히나 대기줄도 기가막힘....\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 시원한 동치미 국물을 육수로 하는 막국수집 몇군데가 있으나 남항진해변점을 추천

싸전,바로방- 옛날식 빵들 전문점 고로케 소보로 야채빵등 개인적으론 싸전을 더 선호

장안횟집 - 물회 맛집, 주말은 사람이 많다...너무 많으면 근처 아무집에 들어가도됨...

할머니 순두부- 초당 두부마을 위치 흰색 순두부 메뉴가 맛있다. 근처 순두부집들은 다 괜찮

회 : 

경포해변부근-> 모듬회 14~20, 흔한 관광지 주변 가격 퀄리티는 그냥 평범 가격은 관광지가격

경포옆 강문해변-> 모듬회 기준 10~18 경포보단 약간싸고 사람이 적다. 퀄리티 중 가격 중상

안목해변 내 강릉항 회센터-> 자연산 횟감들을 파는 작은 어시장 4인 5~10 가성비 중상 퀄리티 중,

더 쓸곳은 있으나 퇴근시간이라 이만 줄입니다. 나중에 시간나면 추가드리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