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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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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구(작성자이름)식 '널리이론'은 이것입니다!
본문 : 그라운드 트릭을 해나가는중 반드시 찾아오는 큰 벽 '널리'
이번에는 제가 가진 데이터중 가장 설명하기 쉬운 듯한 영상을 선택해서 널리의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드립니다.
도움이 되는 분, 그렇지 않은분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것을 보시고 하나의 연습법으로써 참고해서 봐주세요.
그외에 이 영상으로 모르겠다는 것이 있다면 코멘트란에 질문해 주세요.
한번 보여주고 검은화면 : 720 갑니다. 20%속도로 중요한 것만 말씀드립니다.
설명시작
1. 먼저 가장 중요한 최초의 힐턴. 이것으로 전부가 정해진다.
2. 이 힐턴 시 하반신보다 상반신을 선행하지않는다. 이게 중요! (←)
3. 이때, 정확한 힐턴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허리를 보드와 확실히 떨어뜨린 자세가 만들어진다.(얼굴:표정무섭다)
4. 따라서 힐턴이 서투른 사람은 포기하고 강습받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한다. (진심이다)
5. 뛸 타이밍이 오면 어깨를 열기 시작한다. (보드 : 토션을 확실히, 손: ←, 얼굴 : 표정무섭다)
6. 검은화면 : 뛸 타이밍은 턴의 피크에서 하는게 가장 원심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곳을 노린다. (여기→)
7. 뛸 자세가 되서 뛸 타이밍이 오면, (보드 : 토션을 확실히, 얼굴 : 표정무섭다)
8. 선행하던 상반신을 따라 하반신을 열면서 같은방향으로 하는 게 포인트 (보드 : 토션해방)
9. 그리고 골짜기쪽(어느방향을 말하는 것인지 정확히 모르겠네요)으로 날아오른다는 이미지로 뛴다. 이 방법으로 중심이 흔들려 등쪽으로 넘어진다던가 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10. 여기서 중요한 것은
- 뛰는 순간은 반드시 하반신과 상반신이 나란히 하는것
- 위로 날아오른다고 의식하는것(좀더 앞쪽에 날아간다는 이미지)
11. 회전력은 처음 힐턴의 원심력으로 확실히 나오니 신경쓰지 마라. 확실하게 위로 날아오른다고 생각한다.(↑↑↑)
12. 그리고 날아올랐다면 그때부터는 상반신과 시선을 회전방향으로 보낸다!
13. 이 때, 시선이 매우 중요(영상엔 짤렸지만..)
14. 시선을 여기서 산쪽을 바라보면 안됨! 산쪽 비스듬히 45도위를 본다는 기세로 보낸다.
15. 시선의 경치를 눈에 담는다는 생각으로 따라가는 이미지트레이닝을 하면 실제로 되는 순간 차이가 생김
16. 착지는 720이면 스위치B180, 540이면 오픈180이라는 느낌으로 착지방법을 연습하면 좋다.
17. 뭐 그런 느낌으로 이것저것 포인트를 짚어가며 시험해보세요
18. 참고가 된 분은 '좋아요'나 '채널구독' 잘 부탁드립니다.
으아악!! 완벽한 해설인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설명 잘 보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초보라서 정확히 이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널세븐, 널파이브, 널쓰리 이렇게 줄여 부르는거 같아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