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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6,552

공포의 고속도로

조회 수 2284 추천 수 1 2017.05.25 13:15:12

검은토끼 *.200.2.94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Move&document_srl=39434570

대륙 보는거 같네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살빼면이뻐

2017.05.25 13:17:11
*.241.147.61

헐;;;;;;;;;;;; 왜 저랬을까요 옛날인거같은데

캡틴화니

2017.05.25 13:25:13
*.171.83.51

어릴때 명절에 시골가려면 항상 저랬죠...
지금은 안막히면 3시간이면 가는길을 15시간 걸려서 가고 그랬으니..ㅋㅋ

덜렁이

2017.05.25 13:49:50
*.196.80.18

당시엔

1. 연휴가 없었음. 추석 하루, 설날 하루가 휴일의 전부. 전국민이 하루동안에 움직임. 운좋게 주말이 끼어도, 토요일휴무도 없었기에 단 이틀.

2. 마땅한 우회도로가 없었음. 국도가 대부분 이차로 아니면 4차로.

3. 실시간 교통 정보가 없었음. 막히는지 아닌지 가봐야 암.

다크호스s

2017.05.25 13:58:13
*.7.231.35

아휴...................

에덴죠죠

2017.05.25 14:34:35
*.104.250.10

저땐 정말 많이 막혔죠. ㅠ

광주스탁

2017.05.25 17:26:26
*.62.163.140

지금이 그나마 살만한거 였군요 ㅎㅎ

무겐세끼

2017.05.25 18:07:28
*.171.249.158

그리고 저때는 90%가 수동변속기 뻑뻑한클러치 졸졸이 밟아야됨

clous

2017.05.25 18:08:05
*.198.244.248

기름 아까워서 밀면서 갔어요. 진짜루... -_-;;

밥주걱

2017.05.25 18:13:34
*.36.10.122

뒤에서 밀어봤던 1인. 사진처럼 내려서 갓길쪽?에 자리 펴놓고 앉아서 대기 해본 1인..ㅋㅋㅋ

clous

2017.05.25 18:58:30
*.198.244.248

헐! 뇐네. ㄷㄷㄷㄷㄷ

안녕하세요(^^)/

2017.05.26 02:14:42
*.52.44.65

옛날이래봤자 90년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군요

부산 > 서울 방향 서울톨게이트 앞인것 같은데 햐... 저런 상황이었었나....

하이패스 쓰고 다니는 지금으로서는 생각도 못할일이네요

덜 잊혀진

2017.05.26 12:56:46
*.138.120.194

싫다.. 정말.. ;;

깡통

2017.05.29 01:00:06
*.111.180.76

명절쇠는게 일이네...

F®2sh][R0uT

2017.05.31 13:56:28
*.39.197.141

수년전 경부고속 서울 빠져나가는 톨게이트 앞에서 4시간 갖힌 기억이? 앞에 사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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