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거때문에 스타힐이 조금 땡겼는데 거리도 거리고, 

심야권이 없나보네요^^

이럴수가... 전일권만 존재하는가보네요 ㅠ

붕어님도 베어스?? ㅎㅎ 18:00 ~ 24:00 있으면 참 좋을텐데 

심백권도 시간이 미정이네요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다시 곰마을로 기울고있네요.. 이번 시즌 운영을 기대할수가없어서 다른곳봤는데 ㅎㅎㅎ

저도 주중권을.. 주간권으로 생각하고있었는데요...............헉 그럼 주중권이 주말제외 전일권종이되겠네요??!!!!!!!

커피는 빠른쾌차를위한 뇌물이었지요 ㅎㅎㅎ

^^ 네. 주중권이 주말 제외한 전일권이라고 보시면 되요. ㅎㅎㅎ

안내문구로는 "17/18시즌 개장일~폐장일 사이 토요일 및 일요일을 제외한 월~금요일, 리프트 운영시간 중 무제한 이용" 으로 되여 있습니다.

커피는 동네에 스벅이 어서 들어오길 바라면서 잘 묵혀두고 있습니다. (6~7월 오픈이라는 카더라가..ㅠ) 감사합니다!!!!

PS. 주중권의 진실을 아셨으니... 이제 정답은 나온 듯 한데요? ㅎㅎㅎ

그렇죠 원래는 심백권을 사려고했는데, 시간이 미정이니.. 18:00 ~ 04:00가능하다면 배아플것같지만 ㅋㅋㅋ

주중권으로가야되겠군요, 공휴일도 당연히 될테니 ㅎㅎ

심백권은... ㅠ ㅠ, 곰마을이 정하는 심야 시간이 작년 기준으로는 21시 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사람들이 욕을...ㅎㅎ) 작년에 심야시즌권이 6만원대에 팔렸는데 거기에 백야 하나 더 붙여서 30만원을 만들었으니까요. 심백권은 정말 저 가격이라면 메리트 없습니다.

그리고, 야간 시즌권은 언제나 비싸게 나왔어요. 1차 판매가 전일권과 거의 8만원 차이 정도??? (작년에 30정도 였을 거예요)

이제 문제는 야간권의 가격이 얼마에 나오냐는 것인데... 먼저 주중권 사놓으시고, 야간권이 저렴하게 걸쳐진다면 추후에 양도를 하시는 것도 방법이긴 합니다.(양도비 때문에... 메리트가 떨어질 수도 있긴 해요)

그런데... 올해는 완전히 룰 자체가 없는 내맘대로 판매가격이라서 예측하는게 정말 어려운 현실이긴 합니다.

이랜드가 차라리 망하고, 다른쪽에서 인수했음 좋것네요 ㅎㅎ

작년 겨울에 이랜드그룹이 자금 유동성 부족으로 재무구조가 악화일로 였는데, 특히 이랜드파크 쪽은...최악이였죠. 더구나 이랜드 파크는 이랜드 리테일이 보유하고 있던 터라 이랜드 리테일의 재무구조도 머... 덕분에 이랜드 리테일의 상장 계획은 물건너 갔고(이것은 작년 12월에 예비심사 중에 이랜드파크 임금체불 문제로 예비심사에서 지연된 팩트), 그래서 얼마전에 내년 상장을 계획으로 자금사정이 않좋은 이랜드 파크를 이랜드 리테일에서 떼어습니다.

이제 이랜드 파크는 외식사업부랑 켄싱턴리조트 등 레져 사업부인데... 지난 겨울만 해도 외식 사업부는 정리하고 레져쪽에만 주력한다고 했습니다만 얼마전 외식사업부도 살리겠다고 외식사업부 매각을 백지화 시켰네요. 잘나가는 모던하우스는 팔고(아마 7천억정도에 매각), 사양길인 애슐리는 그대로 나두기로 한것인데... 이 결정이 추후에 독이 될지 약이 될지는...

곰마을은 레져사업무에 속하는데 켄싱턴 리조트 등 레져 사업부는 절대로 접지 않겠다는 그룹의 의지가 있어서... 당분간은 변화없이 그냥 그대로 버틸거는 같아요. ㅠ ㅠ (적고보니...서론이 너무 길....) ㅋㅋㅋㅋ

애슐리도 거의 망조더라구요.. 저번주에 방문했을적에.. 제가 방문한 지점이 상태가 잼병인진 모르겠으나

재작년부터 다녔던 지점인데 저번주는 최악의 상태 ㅎㅎ

역시나 말이 많네요.. 그래도 살사람들은 다 산다는게 문제 구매한사람들보니 3~40대 비중이 높고

20대는 적더라구요, 젊은층을 버려버리는 베어스..

돈있어도 그돈이면 곤지암가죠... 서울 극 북동부, 남양주쪽 사는사람들 아니면 거리메리트도 별로 없는데요 뭐... 남양주권이면 강기도권 좋은 스키장 많고... 시설도 돈지암이 훨 낫고 슬로프 관리도 잘해주는데요.. 베어스 지난시즌 맨날 리프트 점검한다고 빅베어쪽만 돌리고 설질도 그지같고 그랬거든여.. 눈 뿌리는걸 못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