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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즌에 글써보는 것도 오랜만이네요..(첨인가? 으흐흥)
늘 혼자 보딩하다가 (왑프가 미끄럼틀도 못타요 ㅡㅡ;;) 올해는 아들도 입문시키려 합니다.
사실은 작년에 2시간 레슨을 시켜주긴 했네요..가능성 파악용으로...
올해는 초1과 함께 시즌권을 사볼까 하는데.. 그래도 아직 어리다 보니..멀리는 못가겠고..
이용은 주말이 대부분일 듯 하고...
쏠보딩할때 주로 셔클로 휘팍을 다녔고, 올해 블루캐니언 연간권을 사둬서 이쪽이 끌리긴 한데.
거리가 거리다 보니. 초1을 데리고 다니기가 좀...
가까운 곳은 그닥 가본 곳이 없어서... 곤지암, 곰마을 정도 다녀봤네요..
시즌권-거리-비용-(자차이용)-주말이용-with 초1 (전 그냥 관광만 할뿐..) 고려했을때 최적의 스키장이 어딜까요?
(비슷한 처지의 초딩이 있으시면 시즌 같이 맞이하고 싶네요~ 친구있으면 더 잘 습득할듯..)
입문이시라면은 베어스도 나쁘진 않을거같은데
베어스 시즌권값이 요즘 갑이라 ㅎㅎ
곤지암 시즌권값보고 고르시는게 나을거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