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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는 역캠이 좀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정캠이 주는 매력은 데크를 눌러주면서 탄성을 제대로 이용할수 있어야 느낄수 있는데,,,
초보때는 그런것보다는 컨트롤이 잘되서 넘어지느냐 안넘어지느냐 그 느낌이 더 강하다고 봅니다.
전 초보때 정캠타다가 역캠 탔을때 신세계를 느꼈습니다. (플랫캠은 이도저도아닌느낌 이었....)
오히려 역엣지에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고 컨트롤이 더 쉬워져서 바꾸고 나서 더 재밌게 탔습니다.
역캠으로도 충분히 카빙도 가능하구요.
역캠으로 어느정도 실력을 올리시고 나서 정캠으로 바꾸시면 라이딩에 집중해 더 깊게 파고들면서 재밌게 타실수 있을꺼라 봅니다.
초보가 역캠타면 도움이 좀더 되는편이지 라이딩도 안되는데 역캠이 안좋다????는건 처음들어보네요;;;;
데크는 사려고하시는것보다 다른데크들을 좀더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2010년도에 입문시에 롬 아티팩락커로 입문했습니다. 역캠이죠 오히려 역엣지두려움은 줄었습니다.
시즌별로 유행이틀리다보니 무어라 단정지어 이것이다라고는 답할수가없지만 전 역캠으로 시작해서 롬앤썸타다가 지금은 해머데크도 가지고있습니다.
중요한건 타고자하는 의지 그리고 즐길준비만 되어있다면 렌탈덱으로해도 즐거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