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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사카 데크는 엄밀히 말해 해머데크가 아니구요 라운드외 해머데크 중간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너부 단단하고 어려운 데크로는 흥미를 잃을수 있으니 중간 강도의
데크를 권합니다 살로몬 오피셜, 캐피타 나스, 롬 에이전트 정도로 시작하시구요
1~2년 정도 연습하시다가보면 본인이 느낌니다 아~ 좀더 카빙에 최적화된 데크가 필요하겠군
그때 살로몬 xlt 라이드 타임리스 롬 앤썸 요네스 스무스 오가사카fc로 업그레이드 하세요
그뒤에 해머데크 선택은 개인취향이구요 가성비와의 싸움.... 현명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스노우보드를 취미로 하는 헝글인들은 2~3 정도의 장비를 모두다 가지고 있구요
슬롭 상황에 맞게 선택합니다
8번 정도 타신거면... 올라운드 데크에서 좀 말랑한거 추천드립니다.
해머데크는 상급 슬롭에서 카빙하겠다라는 생각이 드실때, 고려하시길 바래요.
내가 주로 이용하는 슬롭에서 무슨 턴을 하는지가 데크 선택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근데 입문자가 라이딩만 하겠다와 고수가 라이딩만 하겠다는 근복적으로 달라요
입문자 라이딩 하겠다는 어차피 할수 있는게 라이딩밖에 없는데다가 초반이니까 라이딩 자체가 재밌고 실력도 빨리 늘어서 그런거고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가면 라이딩 만큼 실력 안느는것도 없어요 실력 빨리 안늘면 재미 없죠 그래서 다른쪽으로 빠지죠
고수가 라이딩 하겠다는 고각으로 엣지박으면서 제대루 타는건데 그게 재미있어서 그거 하겠다입니다.
그래서 입문자가 헤머나 세미헤머는 사실 회의감 듭니다 프리덱으로 중급슬로프에서 카빙정도 하고 상급에서 조금 버겁다 이런 생각 드실때 헤머 살까 생각드시면그때가 사실 타이밍 이라고 생각드네요
그리고 오피셜로도 상급슬로프에서 카빙 되니까 프리덱도 카빙하는데 문제 없어요
걍 유행?? 취향?? 입니다. 라운드덱으로도 깊은카빙할수가 있지만 한계가 있고 고속라이딩을 하고 싶다고 해도
한계가 있어서 헤머로는 좀더 과감하게 깊은카빙과 고속라이딩을 할수있게 되겠죠.
오가는 세미헤머쪽이 많던데 풀헤머와 또 다르구요. 카빙만 파신다면 헤머를 추천해드는게 요즘이죠.
저라면 오가보다는 데페나 F2 요넥스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세미보다 풀헤머로 가는게 세미보다는
이중투자가 없을것같거든요.
여기서 더 가면 알파인으로 가시더라구요. 제친구는 헤머초창기에 F2 반시즌 케슬러 반시즌 옥세스 반시즌
그러고 알파인으로 넘어가더라구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