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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도 16년 기른 저희집 강아지가 식음을전폐하고... 병원에서 주사로만 연명하고 있습니다.

공감이되서 퍼왔는데....

제가 19살때 태어난지 한달된 강아지가 저한테 와서 정말 내새끼처럼 키웠는데 병원에서도 포기해버리니

앞이 캄캄합니다. 첨 당하는 일이라 마음의 준비도 되지도 않고

그치만 다시 좋아질꺼라는 희망잃지않고 지내고있어요~

헝글에 애견인분들 옆에있는 애완동물에게 더 사랑쏟아주세요ㅠㅠ

요즘들어선... 혼냈던거 벌세웠던거 못살게 굴었던것만 자꾸 생각나서 미안한맘 뿐입니다.



hello072

2017.06.02 09:34:50
*.36.132.138

아.. 우리집 웬수 신비새끼...
그렇게 으르릉거려도 잘때만큼은 제 옆구리에 올라와서 자요..
개늠ㅠㅠ

하늘높이날아올라

2017.06.02 09:36:43
*.226.142.55

토닥토닥...나이 많이 먹었네요....이젠 보내줘야......

살빼면이뻐

2017.06.02 09:38:28
*.241.147.61

^^;;; 현실은 그럴수도 있지만 괜찮아질겁니다

다크호스s

2017.06.02 10:14:20
*.7.231.35

개 키워본 사람은 저맘 알죠...

마누라몰래

2017.06.02 11:48:33
*.52.136.30

ㅠㅠ 남일이 아니네요 ㅠㅠ

숙쟈냔

2017.06.02 16:35:54
*.152.37.141

ㅠㅠㅠㅠㅠㅠ남일이 아님...

까앙통

2017.06.03 10:50:44
*.111.180.76

진짜 슬프네 ㅠㅠ

또영이당

2017.06.03 17:06:31
*.33.204.132

ㅠㅠ

보고싶다

2017.06.04 17:16:56
*.150.24.126

한달전에간 우리 동이 보고싶다 미안해 ㅠ

모내기

2017.07.08 21:20:41
*.36.133.36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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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559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