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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리는 둘 다 비슷합니다. 다만 티타날 보강재의 경우 타면 탈수록 강성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뭐 모든 재료가 강성이 줄어들긴 하는데, 중고가 되면(중고를 사든 한시즌을 타든) 티타날의 디자인 성능은 100% 발휘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우드를 타다가 티타날로 넘어가는건 그립력을 위해서입니다. 말랑말랑하면 그립력에 한계가 있어요. 그 외 관리(왁싱 및 엣징)은 똑같다고 보면 돼요.
2.
이건 케바케입니다. 우드/카본/티타날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150 후반~160으로 하면 될 것 같아요. 보드 짬이 있으시면 더 길게 가도 좋으나 체력소모가 큽니다.
3.
해머 탄다고 하셨으니 유니온은 티라이스 이상 급, 플럭스는 xf 이상 급(xf 가 어제기준 풍x에서 현금박치기 27만원인가 했었네요.), 버튼은 제네시스 이상(카르텔도 좋다고하네요)급이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브랜드는 잘 모르겠지만, 라이딩용 바인딩이라고 묻답에 찾아보시면 많이 알아가실 수 있습니다. 부츠는 시즌하면서 주/야간을 다 탈 때 정설시간동안 부츠를 완전히 말리지 못하면 두개 사는 게 좋다고 합니다. 안그런다면 빨리무너진다고 하네요. 당일치기만 하실 계획이라면 상관없을 듯 합니다. 사실 써리투 팀투나 살로몬 말라뮤트 정도만 돼도 라이딩 좋습니다. 보아부츠 중에서도 라이딩용 최상급 있긴한데 야들은 너무 비싸고. 부츠는 신상이든 이월이든 새거 사세요.
4.
마지막으로, 탑승입니다.
헝글하신지 얼마 안되신거 같지만
그래도 게시판 성격을 보고 글을 올리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질문은 질문게시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