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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 궁금합니다. 2000년 초반까지 갈매기살 먹으려고 자주 갔습니다. 특히 곁들여 나오는
시래기국이 너무 맛있었지요. 허름한 집에서 어찌나 맛나게 먹었는지...
분명 어딘가에서 계속 장사를 할텐데 찾을 수가 없네요.
서현역 실비 괜찮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