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펀글게시판

글 수 46,599

여자들도 전부 처녀파티 같은거 하나요?

조회 수 3665 추천 수 5 2017.06.13 09:10:24
공랑붕어 *.223.62.147
15ba7acd87540522d.jpg


이 게시물을
엮인글 :
목록

다크호스s

2017.06.13 10:11:08
*.7.231.35

그런거 하고 그런 사람들도 있는거고, 대다수는 남자들도 총각파티 그런거 안하는데...
지가 엄한 여자 잘못만난 개인적인 하소연을 뭐 이리...... 그래서 그걸 뭐 어쩌라고 사회에서 매장시키네 마네.....ㅉㅉ
여자도 웃기지만, 남자도 뭐....

MysticDream

2017.06.13 10:23:45
*.124.199.211

제 지인 총각파티(게임좋아함)......다시는 이렇게 많이 못한다고 게임방10시간 패키지 먹을거 무제한제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엉덩이에 땀띠 생기는줄알았습니다

스팬서

2017.06.13 12:08:17
*.34.224.64

저도 외갓 연하남들 불러서 파티한다고 신나하는 모습 한번 봤습니다.
여혐으로 찍힌 제가 바로 한마디 했죠. ' 신뢰 없는 결혼을 남편에게 주고 싶냐'고

'남자들 다 하는데 왜 여자는 못 하느냐' 가 반박의 대답이고 처녀파티 못했던 유부녀나 미혼여성도 부러워하지
그게 도덕적으로 잘 못되었다고 느끼질 못하더군요.

제가 남자임에도 남자들이 총각파티 한다는 이야기는 못들었는데 여성들이 파티한다고 들떠있는 모습을 보았으니
어쩌면 남자들의 총각파티보다 처녀파티의 빈도가 더 높을지도 모릅니다.

mr.kim_

2017.06.13 14:10:30
*.14.130.232

"비밀글입니다."

:

스팬서

2017.06.13 16:14:12
*.34.224.64

신부가 결혼직전 신랑될 남자 몰래 다른 남자와 성적인 만남을 했고.
그거에 대해 신랑될 남자는 파혼을 선언했고.
장모될뻔 한 어머니는 남자들도 다 하는거 아니냐면서 잘 못없다고 합리화 하는것에 대해
제 개인적 경험을 가지고 생각을 쓴 겁니다.

이런 글엔 논리가 들어갈 이유도 없답니다.

개인의 경험을 이야기했는데
스스로 일반화 시켜서 받아들이는건 아니겠죠?

<결혼전 다른 이성을 만나는 총각 처녀 파티를 해야만 하나> 라는 주제에 글을 쓴다면 논리적으로 글을 써야겠죠.

orthodox

2017.06.13 18:21:14
*.91.137.23

아직 가게 오픈 전인가여?

쪽지로 좌표 주신다고 하셨자나요 ....

스팬서

2017.06.13 18:27:26
*.34.224.64

제조공장이죠. ㅎㅎ
haccp 시설로 만들어야해서 시간이 많이 걸렸답니다.
곧 제품 알려드릴께요. 저는 제조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짧게 라도 보여줄 생각입니다.

mr.kim_

2017.06.13 13:15:42
*.14.130.232

처녀총각파티는 본적없음
주변여자도, 주변남자도

원나잇 이라는건 하는 사람봤음
주변여자도, 주변남자도

orthodox

2017.06.13 16:25:46
*.91.137.23

뜬금포지만 그 여자분과 친한 동생분이 은인이네여 .....

옷한벌 사줘야 할것 같다는

무주기린

2017.06.13 21:01:22
*.204.186.79

총각파티 처녀파티 해도 되는데 2차는 그렇지 신나게 술마시고 노는것 까진 좋은데 남자나 여자나 2차까지 가야만 파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좀.... 그렇네요

poorie™♨

2017.06.17 00:38:16
*.234.78.232

원나잇 파뤼 뿌뿌부우우우우웅

돈까스와김치찌개

2017.06.24 21:44:09
*.122.246.42

그런건 외국 영화에서나 나오는거 아닌가..실행으로 옮겨버렸네... ㅡ ㅡ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5534 9
44799 엽기적인 그녀 [6] 9cchwso 2013-06-19 390  
44798 잠수함과 같이 질주하는 돌고래 나랑드 2013-06-21 390  
44797 어제 광주에서 있었던일 [4] 침 졸라 드... 2013-06-24 390  
44796 어둠의 닌자왕 [5] 폐인28호 2013-06-25 390  
44795 보호본능 자극하는 화생방 포기자 샘 해밍턴 [6] 호요보더 2013-06-27 390  
44794 스포츠 스타 소득 순위 [1] 펀글지기 2013-07-06 390  
44793 흡연자의 논리 [13] 서민들끼리 ... 2013-07-15 390  
44792 훗 전부 피해주겠다 [10] 펀글지기 2013-07-15 390  
44791 솔로들이 많이하는 거짓말 [10] 외로워 죽겠다. 2013-07-16 390  
44790 욕하는 구하라 [3] 이에이엑스 2013-07-17 390  
44789 11살이 그린 그림 [3] 펀글지기 2013-07-21 390  
44788 120년 된 새소리 기계 [3] 펀글지기 2013-07-23 390  
44787 반도의 부녀회장 [9] 펀글지기 2013-07-23 390  
44786 1993-1995 격동의 한국 [4] 펀글지기 2013-07-23 390  
44785 아들의 남자구실보다 중요한 홈런볼 [6] 이에이엑스 2013-07-26 390  
44784 천조국의 흔한 익스트림 스포츠 [4] 펀글지기 2013-07-27 390  
44783 출입문 닫습니다.. [3] 뉴타입피씨 2013-07-28 390  
44782 여자친구가 배고프다고 울면서... [6] 휴가비 떨어져 2013-08-02 390  
44781 말이필요없는가수 [4] 이에이엑스 2013-08-09 390  
44780 8/9 류현진 11승 하일라이트 [3] 호요보더 2013-08-09 390  
쓰기... 목록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