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시즌에 트라이던트로 라이딩을 많이 못했고 옴니보아는 신어본적도 없지만, 일단 느낀점으로 말씀드리자면,
위 사진들은 라이드의 인사노와 트라이던트를 비교한 사진입니다. 외피 자체의 하드함도 어느정도 차이가 있지만, 가장 큰 차이라면 저기 표시한 발목부분입니다. 인사노같은 경우에는 발목 접히는 부분에 와이어가 들어가서 그 부분을 한번 쎄게 잡아주는 느낌이라면, 트라이던트는 저 부분을 그냥 프리하게 둠으로써 발목사용이 용이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인사노는 발목 절개선에 와이어가 지나간다면, 트라이던트는 그 부분을 살짝 밑으로 내렸죠. 그래서 인사노는 저 절개선 부분에 플라스틱으로 된 와이어 통로도있고, 그 위로 또 보강시켜 단단하지만, 트라이던트는 그냥 접힙니다.
그리고 트라이던트 외피도 아주 하드한것이 아니라, 마치 얇은 피막 여러겹을 겹겹히 싸놓은 느낌? 그런 느낌에 더 가까웠습니다. 전반적으로 발목사용도 어느정도 자유로우면서, 쓰리보아로 세밀하게 부분별로 조절도 가능하고, 부츠 자체도 아주 하드한것이 아니라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저도 원래 기존에 발목사용때문에 노스웨이브 디케이드를 사용했었는데, 트라이던트와 비교시 두 부츠사이에 하드함에서는 아주 큰 차이는 없었고, 트라이던트는 끈풀림이 없어서 장시간 탄탄하게 잡아주며, 부츠자체 높이가 높아서 정강이 높은곳까지 잘잡아줬었습니다.
옴니보아와 직접비교가 아니라서 애매할 수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트라이던트의 특징(?)을 쓰려고 노력해봤습니다.
제가 지난시즌에 트라이던트로 라이딩을 많이 못했고 옴니보아는 신어본적도 없지만, 일단 느낀점으로 말씀드리자면,
위 사진들은 라이드의 인사노와 트라이던트를 비교한 사진입니다. 외피 자체의 하드함도 어느정도 차이가 있지만, 가장 큰 차이라면 저기 표시한 발목부분입니다. 인사노같은 경우에는 발목 접히는 부분에 와이어가 들어가서 그 부분을 한번 쎄게 잡아주는 느낌이라면, 트라이던트는 저 부분을 그냥 프리하게 둠으로써 발목사용이 용이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인사노는 발목 절개선에 와이어가 지나간다면, 트라이던트는 그 부분을 살짝 밑으로 내렸죠. 그래서 인사노는 저 절개선 부분에 플라스틱으로 된 와이어 통로도있고, 그 위로 또 보강시켜 단단하지만, 트라이던트는 그냥 접힙니다.
그리고 트라이던트 외피도 아주 하드한것이 아니라, 마치 얇은 피막 여러겹을 겹겹히 싸놓은 느낌? 그런 느낌에 더 가까웠습니다. 전반적으로 발목사용도 어느정도 자유로우면서, 쓰리보아로 세밀하게 부분별로 조절도 가능하고, 부츠 자체도 아주 하드한것이 아니라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저도 원래 기존에 발목사용때문에 노스웨이브 디케이드를 사용했었는데, 트라이던트와 비교시 두 부츠사이에 하드함에서는 아주 큰 차이는 없었고, 트라이던트는 끈풀림이 없어서 장시간 탄탄하게 잡아주며, 부츠자체 높이가 높아서 정강이 높은곳까지 잘잡아줬었습니다.
옴니보아와 직접비교가 아니라서 애매할 수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트라이던트의 특징(?)을 쓰려고 노력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