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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 자차로 왕복 3시간
지산 자차로 왕복 2시간
3시즌간 비발디 시즌권만 구매하여 주당 1.5회정도 다녔습니다
경사가 좀 만만하다 싶으면 카빙도 해보고 너무 썌다 싶으면 슬턴으로 속도 조절하면서 내려오는 초보이구요
좋아하는 슬로프는.. 뭐 재즈 및 테크노.. 비발디 슬로프는 최상급 빼고 다 좋아합니다!
하지만 비발디는 이제 다시는 안가려고 합니다 ㅠㅠ 주말 보더로써 토요일 아침8시부터 주차장 자리도 없고
사람은 바글바글.. 특히 중상급 가리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리는 겁없는 사람들..
비발디는 이제 놔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평일 1회이상 및 토,일 오땡으로 지산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비발디와 비교했을때 지산은 어떨까요? 슬로프 규모면이나, 제일 중요한 인파.. 답변 부탁드립니다~
지산은 슬로프는 고만 고만 합니다..좀 아쉬워요...
뭔가 좀 탈만하면 끝나는 느낌이라고 해야 될까요...
다만 경사는 개인적으로 골고루 준비되어 있다고 봅니다.
인파는....금욜 야간9시쯤부터 주말을 빼고 평일은 탈만해요. 리프트 대기 시간 5분 이내입니다.
그리고 진정한 지산을 느낄려면 주말 새벽반이죠..ㅎㅎ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치고 빠지기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