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글을 보면 자주 물어보시는 붓아웃..
발큰사람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더 잘알고 있습니다.
저도 실측이 287이죠.. ㅠㅠ
더비도 올려보고 와이드덱도 타보고 다해봤습니다..
그러다 선택하게된 극전향.. 어쩔수 없는 선택..
현제는 54/45 ~ 45/36 사용 합니다.
누군가는 저한테 묻습니다.. 왜 극전향을 타냐
프레스에 마이너스효과가 있는데??
그럼 전 되려 묻습니다.. 허리 230가진 데크로 그럼 보여주세요...
287이란 발을 가진 제가 타야할 방법을.. ㅠㅠ
그냥 속상한 마음에 넉두리였고요 ㅎㅎ
극전향을 타면서 격었던 고통들도 많죠~
무릎과 발목의 통증도 심했고요..
남들보다 프레스도 약해지고요..
포지션도 어정쩡하니 챙피했죠.. ㅠㅠ
좀더 편한 포지션을 만들어 볼라고
베이직만 엄청 했죠 ㅎㅎ
그러다 조금은 안정적인 포지션이 생겼습니다.
이미 누군가는 사용하시는 포지션일수도 있지만..
배움이라는 길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더라고요 ㅠㅠ
많은 고수님들의 영상을 보고 저한테 어울리는 포지션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고수님들이 저한테는 모두 스승님이고 영웅이십니다.
또 넉두리가.. ㅠㅠ
문뜩 생각이 든것이..
왕발을 가진분들이 경험을 토대로 공유를 하면 좀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도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고요.
그냥 비시즌에 이런 모임도 하나쯤은 있었으면 좋겠다~ 해서 끄적거려 봤습니다~ ㅎㅎ
우선 제가 곤지암 베이스타고있기 때문에
곤지암 베이스로 하시는분들중에 시원한 커피한잔 하시며 정보 공유하실분 계실까요?? ㅎㅎ
일끝나고 저녁에 곤지암 한적한 카페에서 겨울을 기다리며 이야기 꽃을 피워보죠! ㅎㅎ
혹시라도.. 문제 되면 삭제하겠습니다~ㅠㅠ
데크를...... 허리 굵~~~~~게 커스텀 하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