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5 옴니보아 16-17 시즌 착용했습니다.
팀투는..안신어봐서..옴니보아 부터..말씀드리면.. 장비 14-15 프로토 xf 바인딩 옴니보아 부츠
우선 전 거의 100 라이딩 입니다. 가끔 킥커도 들어가긴합니다... 라이딩 스타일은 일본식 전향각 라이딩을 하고 있구요 라이딩시 발목 사용을 하는지라..
하드부츠가 많이 불편했습니다. 옴니전에 말라뮤트에서 옴니로 갈아타고.. 발목사용을 가능하게 하기위한 발목 절개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너무 하드 하지도 않으면서 너무 소프트 하지도 않은.. 아 이거다...발목도 프레스시 잘접히고..좋았는데.. 이게..한시즌을 못버티고 보아 와이어를 고정하고 있는 플라스틱이 부츠 안에서 다 터져..밖으로 튀어나오는.. 참사가..양발..다입니다.. 참고로 전 라이딩시 처음 부츠 신고서 보아를 꽉조인후 라이딩시 점차 풀려도 다시 조이지 않았습니다. 점차 풀리면서 발목이 더 접혀주는 느낌이 좋았어서... 근데.. 이게..왠일이란..말이냐..A/S 바로 달려갔습니다. 수리가 10만원이상 나오실것같은데요.. 네? 아니 부츠가 한시즌도 못버티는게 말이됩니까.. 보아를 너무 꽉조이시고 타신거같은데.. 아닌데요..내구성으로 제가 얘기를하자 내구성 전혀문제 없답니다. 너무 어이없어서 그렇게 실랑이하다 비용처리 내가 하겠다 했더니 이번 한번만 무상처리 해주겠다고 해서 다시 받았고.. 전 그래서 올해 트라이던트로 하나 더구매예정 입니다.
참좋은 부츠입니다. 제가 라이딩스타일이 너무 부츠에 무리가 간걸수도 있지만.. 비싸게 주고산 부츠가 한시즌도 못버티고.. A/S 부분도 대응이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담시즌 또 터질걸 확신하기에.. 옴니와 좀 비슷하다고 하여 추천받은 트라이던트로 가려고 합니다...전형적인 개인적..견해 입니다.. 정말 좋은부츠인데.. 금액대비..충격적인..결과를 받아드릴수가 없습니다...ㅜ
지인후기로는 딱 정사이즈고 하드한 편은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