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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들어와서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최근 친한 친구를 만났어요.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친구인데..


그 친구가 대학생때 정말 4~5시즌 매번 60일 이상 스키장에서 있던 보드에 미쳐있던 친구입니다..(당시 저는 무관심, 스키장도 안 가본)


2년 만에 한국 온거라, 신나서 보드 얘기를 꺼냈는데, 자신이 한 많은 스포츠(지금은 자전거,수영 함) 중에서 가장 의미 없고 쓸 데 없다고...부들부들..


절대 저랑 보드 타러 안 갈 거라고 하네요...이자식이......ㅋㅋㅋㅋㅋ


머 친한 친구라 장난도 좀 있지만...


어쨌든 보드에는 관심 1도 없다는 거 보고...어떻게 그렇게 열정적이던 녀석이..너무 많이 타서 그런가...


주변에 그런 분들 있나요..질문 아닌데..이상하게 탑승 각인가..ㅎㅎ



엮인글 :

자연사랑.

2017.07.04 11:45:30
*.62.188.185

즐겁자구하는 취미활동에 뭔 의미까지....

다크호스s

2017.07.04 12:06:35
*.7.231.35

취미나 레포츠 하면서 어디 쓸데 있어서 하나요? 다 쓸데없고 의미 없는거지....

그냥 자기가 좋아하고 해서 즐겁고 행복해서 하는거죠....그냥 그때는 재미있었고, 지금은 아닌거죠 뭐.....

Ellumi

2017.07.05 11:24:58
*.81.64.15

그냥 즐기면 그만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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