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차장에서 전 직진주행 / 상대방을 전면주차차량이 후진하다가 제 옆면 뒷바퀴 박았습니다.
최소 75:25고 제과실 15이하가 명백해보입니다.
근데 상대방이 60대, 80대 노인 두명인데 사고내자마자 대인접수하라하고 병원에 누워버리네요...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저도 일단 한방병원에 통원 치료 2일 째입니다.
그리고 이럴경우 젤 비싼데 자동차 맡긴다하는데 이유가 뭐에요?
정식서비스센터에 맡겨야할까요? 전 자차가 없거든요. 낡은 수입차고 제가 어려서 너무비싸요...
저도 과실이 있으니 제부담도 늘어나니까 싹다 고쳐야할지 급한곳만 고쳐야할지 망설여지네요.
고수님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본인이 직진주행인데 뒷바퀴를박은거면 본인이 인지할수 없는곳에서 사고가났는데 어째서 과실이 잡히나요?
보험사에 절대 인정못한다고 하세요.
그리고 노인들이 입원하든말든 대인접수는 거부한다고 하세요. 그정도 상황이면 다칠것도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자차는 없지만 일단 과실이 상대측이 더크니까 수리는 받으시고요,
굳이 비싼곳에서 정비받고 그러실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합리적으로 상식선에서 처리하세요. 본인이 다치신데가 있고 병원에 가보고싶다 하시면 병원을 가시고 그에 대인 요청하시구요, 만약 하나도 아픈데가 없다 하시면 안가시면 됩니다.
만약 좋게좋게 하기엔 억울하고 복수하고싶다 하시면 말씀하신대로 비싸게 수리 받으시고 최대한 할수있는 병원진료를 다 하시면됩니다.
이외에는 보험사에 맡기면됩니다. 사고나도 뒷처리 신경안쓰려고 보험 드는겁니다. 신경쓸수록 마음만 답답하고 짜증나지 할수있는게 없어요. ㅠㅠ
10:0 아닌가요?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