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으로 아내가 처가집에 가있고
친구와 술한잔하고와서
8시쯤 집에와서 잠들었는데 꿈을꿧어요,
집현관문앞에 여자두명 보험아줌마같은 사람들이 수근수근대다 문을뚜들기더군요 그러면서 저희 부모님중 누가 돌아가신거처럼 말하듯이 들렷어요 갑자기 밑에 구멍으로 손을 쑥 집어넣길래 제가 소리지르면서 닫아버리니 그냥가더군요
너무 기분이 찝찝해서 엄마를 그리워하고있는데
집에 누가찾아왓어요
엄마가 머리스타일을 바꿔서 깔끔하게 차려입고
휴지를 2-30개가 가져왓더라구요
그리고 꿈에서 깼습니다
이게 대체 무슨꿈일까요..
해몽은 잘 몰르지만 꿈에서 무언갈 잃으면 얻을것이요, 얻어가면 잃을수도 잇다고 햇어요.
암튼, 소리지르고 뒤숭숭한 꿈을 꿧다면 어느 정도 스트레스가 잇는 걸로 보아지고, 휴식이나 기분전환이 필요하실수도...
어머님이 찾아오셧다면 뭐 아드님 뒷바라지 하실수도 잇는거고..
꿈보다 해몽이라고... 이 기회에 한풀 꺾으시고 잘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