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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말, 내년 3월 이렇게 두번 북해도 원정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비행기표는 제주항공으로 구해놨는데..
숙소가 문제입니다.
왠만한 곳은 전부 예약이 이미 다 됐더라구요.
그래서 가려면 여행사를 통해 가야할 것 같은데요
전화해서 물어보니 혼자가면 싱글차지가 붙는데
얼마인지는 8월 되야 나온다고 하네요..
혹시 니세토나 루스츠 싱글 차지가 과거에는 얼마나 붙었는지
경험적으로 아시는 분 계신가요??
너무 비싸면 비행기표를 취소하려고 합니다ㅠ
올해 말, 내년 3월 이렇게 두번 북해도 원정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비행기표는 제주항공으로 구해놨는데..
숙소가 문제입니다.
왠만한 곳은 전부 예약이 이미 다 됐더라구요.
그래서 가려면 여행사를 통해 가야할 것 같은데요
전화해서 물어보니 혼자가면 싱글차지가 붙는데
얼마인지는 8월 되야 나온다고 하네요..
혹시 니세토나 루스츠 싱글 차지가 과거에는 얼마나 붙었는지
경험적으로 아시는 분 계신가요??
너무 비싸면 비행기표를 취소하려고 합니다ㅠ
제가 늦게 봤네요.
매년 원정 다닌 경험으로 도움 드리고 싶네요.
혼자가셔도 무지~ 좋습니다. 저도 여행을 혼자 다녔던 1인인지라 ㅋㅋ
니세코의 경우 게스트 하우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랜드 히라후 welcome center 바로 밑에 있는 Owashi Lodge 강추 합니다.싸고 리프트 가깝고 도미토리 많고 좋습니다. 단, 외국 얘들이 많아요~ 저는 이런 분위기 좋아 합니다. ㅎㅎ
지금부터 숙소 찾음 1인 숙소는 충분히 가능 합니다. extra charge가 왠말 입니까? ㅋㅋ
좀 더 고급진 4~5성 숙소를 원하시는 거라면 싱글차지 고려하셔야 할 것 같구요. 아닌곳도 있긴 합니다.
루스츠에도 웨스틴 리조트 말고도 일본인 부부가 운영하는 작은 호텔 있습니다. 한국분들은 잘 모르죠. 일본어 사이트만 있어서. 1인실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아침도 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루스츠 좋아 루스츠에 정착 하려 합니다.
북해도 스키장은 갠적으로 루스츠, 니세코 가 최고 인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10년 넘은 4인 온가족 보더 이구요.
잘나가던 임원샹활 때리치고 루스츠 정착하려고 리조트 옆에 별장겸 팬션 짓고 있습니다.
올 시즌 부터 상주 하려구요. 안그래도 저도 1인 분들 위해 도미토리룸 하나 만들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루스츠 생각하신다면 도움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추가로 도움 필요하심 연락 주세요~
이상 바빠서 계속 눈팅만 하다 이제는 빚갚으려 정보 드리고 있는 1인 입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오타루 시내에서 숙박하시고..차를 렌트해서..키로로, 루스츠, 니세코 다니세욤..ㅎㅎ
관광과, 스노우보드 2마리 토끼를 잡으세요..;; 스마일호텔인가? 거기 좋진않아도 나름 싱글룸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