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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머 아직 안타봐서 이번에 입문하려고 합니다.
기존에 타고있던 건 롬 agent 14/15입니다.
근데 많이들 데페우드를 추천해주시던데 그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결국 팔고 ti나 다른걸로 갈아탄다는데 그 이유도 궁금해요!
그리고 데페우드를 산다면, 제가 174/ 63kg이고 발사이즈가 270인데
데크 길이를 몇을 사야 좋을까요??
붓아웃은 안될까요??
질문이 많네요..ㅠ
기존에 타고있던 건 롬 agent 14/15입니다.
근데 많이들 데페우드를 추천해주시던데 그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결국 팔고 ti나 다른걸로 갈아탄다는데 그 이유도 궁금해요!
그리고 데페우드를 산다면, 제가 174/ 63kg이고 발사이즈가 270인데
데크 길이를 몇을 사야 좋을까요??
붓아웃은 안될까요??
질문이 많네요..ㅠ
시막님 말대로 해머라인중에 가장 만만하고 중고가 방어도 좋고 찾는 사람 많아 판매하기도 쉬운편입니다.
티탄 들어간 해머덱은 프리만 타시던 분들에겐 직진성이 좋아 자칫 펜스에 널리는 경우가 있어
우드로 된 해머덱류( 데페우드, f2 카본,우드) 같은 모델들이 입문용으로 좋다고 추천되는 이유입니다.
해머에 익숙해지고 기울기를 더 주면서 더 급사에서 타고싶은 욕망의 단계에 오게되면 티탄이 첨가된
그립력 끝판왕 데크들을 찾는 과정으로 자연히 넘어가기때문에 그때쯤 우드를 판매하고
자신의 성향에 맞는 티탄덱을 찾게됩니다. 그후 바닥을 신나게 계속 쓸어담으시는 분도 있고
체력이나 본인의 취향에 맞지 않는다고하면 다시 프리덱으로 넘어가시는 분들도 있지요 ㅎ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데페우드가 입문용 해머라인 중에서 성능 좋고 가격방어가 좋아 되팔기 좋고
적응되어 타다보면 그립력이 더 우수하고 하드한 데크로 넘어가는 분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