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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꼰것도 아니고 거의 꼬자마자 확 저리네요
그렇다고 허리가 아프거나 통증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이런적이 없다보니 왜 그런지 궁금증이 생기네요..
저 같은 분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ㅎ 살이 쪄서 그럴수도 잇겠지만
디스크 초기일수도 있습니다.
디스크 파손까진 아니더라도 팽윤(튀어나옴)으로 인해 척주 뒤의 중추 신경계통?을 누르게 되면 다리가 저리는 현상이 나타 납니다. 디스크 완전 초기에는 튀어나온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지 않아도. 특이 자세로 인해 눌러져 다리가 저릴수도 있습니다. 심하면 좌골 신경통? 또는 방사통이라 하는 통증도 유발되고요..
그만큼 다리 꼬우는 자세는 척추에 악영향을 유발 시킵니다.
엑스레이 찍어 보시고 의심되면 MRI찍고요~ 일찍 발견하여 상태가 팽윤이면 물리치료 / 운동치료 / 견인 등 비수술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시간 끌다 터지고 나면 무척 후회 하실 겁니다~
살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