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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랫만에 생존 신고~
술먹으면 빨개지는건 똑같은데 ...
다음날 숙취가 전혀 없어요 `ㅡ`
요근래 부터 먹기 시작한 견디셔 때문인가 ...
아님 정말로 주당의 길로 본격적으로 들어선것인지 ...
헤깔릴 정도..입니다...
안에 장기가 이미 상할대로 상해서 무뎌진것인지 ....
아시는분 ~~!
2017.07.30 20:43:12 *.228.76.130
간이 갈만큼 갔다는 겁니다
2017.07.30 21:33:21 *.148.174.12
그런가요 ㅠ,.ㅠ,
2017.07.30 20:52:12 *.127.172.66
2017.07.30 21:32:58 *.148.174.12
혹 무섭습니다 ..간수치를 검사를 받아봐야 할라나요 ㅠㅜㅠ
2017.07.30 21:41:09 *.3.69.212
나이먹으면서 체질이 바뀌어서 그럴수도 있을듯..
20대때는 술을 거의 못먹었고 맥주외엔 오바이트각이었는데..
지금은 소주만 마신다는..ㅎ 2년 이상 주 5회이상 마시는데 정기검사 결과로는 문제가 전혀 없네요.
술은 마시면 늘기도 하고 조금씩 술체질이 변하더라구요.
40대쯤 되면 술때문에 몸이 고장이 많이 난다던데.. 미리 조심만 하면...
2017.07.30 21:43:44 *.148.174.12
저도 요세들어 그런 생각을 갑자기 체질이 바뀌어서 이런가ㅣ ..견디셔의 영향인가 싶기도 하고 ㅋㅋ
2017.07.30 23:56:28 *.122.246.42
2017.07.31 04:46:51 *.48.236.253
마시는 술의 종류를 바꾸신거 아닌가요? 숙취는 주종에 따라 좀 많이 갈립니다.
술 많이 마신다고 주량이 는다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몸생각하면서 마시세요~
2017.07.31 10:36:53 *.216.38.106
이상하면 치과가세요.
2017.07.31 13:16:07 *.39.58.172
저도 원래 술을 잘 못먹었는데 최근에 데낄라 하이볼 이련류의 술들을 마시기 시작하면서.....
주량이 쑥쑥 올라가고 있어요
2017.07.31 17:23:41 *.203.62.28
그게 다~~ 나이먹어간다는 증거에요~~ ㅋㅋ
원래 술이란게... 젊을때 말술~~~ 중년때 줄었다가... 다시 노년땐 말술~~~
2017.07.31 17:30:22 *.62.163.75
2017.07.31 17:33:32 *.203.62.28
ㅋㅋ~~ 젊다고는 안했는데~~
그나저나 히야님~~ 요즘세종 엄청 핫하던데~~~
2017.07.31 22:17:09 *.38.10.164
간이 갈만큼 갔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