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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채만한 파도를 잡아 타는 건 정말 짜릿하면서도 멋진 일입니다.
아......힘드네요.
는 개뿔
2년 전에 받았던 기본 강습 1회가 전부인데
무슨 재주로 파도를 타나요. ㅠㅠ
마음은 말려 들어가는 배럴 터널에 손 그으면서 촤아아악~
현실은 일어서지도 못하고 그냥 노즈부터 고꾸라지기. ㅋㅋㅋㅋㅋ
스노보드가 더 쉬워보여요. 그것도 아닌가... -_-a
암튼, 이렇게 올해 당일치기 여름 휴가도 끝이 났습니다.
남은 여름 잘 보내세요. ㅠㅠㅠㅠ
2017.08.01 21:20:56 *.199.242.56
2017.08.02 06:35:39 *.228.186.84
실제로 더 쉬웠어요. 어쩜 투자한 시간이 더 많아서 그런지도 모르겠구요. ㅎ
2017.08.01 21:22:00 *.33.165.34
2017.08.02 06:35:54 *.228.186.84
은채는 아래에 있습니다. ㅎ
2017.08.01 21:22:21 *.33.165.34
2017.08.02 06:41:55 *.228.186.84
유니콘 길들이는 중. ㅎㅎㅎ
2017.08.01 22:45:59 *.223.38.119
2017.08.02 00:29:32 *.121.91.39
2017.08.02 06:42:26 *.228.186.84
술? ㅋㅋㅋㅋㅋ
2017.08.02 06:42:15 *.228.186.84
물론 잘생긴 사람이 저죠. ㅋ
2017.08.02 00:30:52 *.121.91.39
2017.08.02 06:43:03 *.228.186.84
발 닿아요. 드루와 드루와~~
2017.08.02 07:09:52 *.111.18.83
2017.08.02 10:20:35 *.228.186.84
아.. 제가요? 홍홍홍
2017.08.02 07:21:01 *.240.72.110
은성이 훈남의 향기가 풀풀~~
2017.08.02 10:21:01 *.228.186.84
짜증남의 향기는 펄펄이요. -_-;;
2017.08.02 09:34:55 *.162.233.119
좋다.
폭풍 속으로는 장면은 역시나 영화에서나..
2017.08.02 10:22:06 *.228.186.84
아.... 정말이지 파도 위에서 일어서는 분들이 왜 그리도 대단해 보이던지요. ㅠㅠ
2017.08.02 10:29:55 *.253.39.195
어느 정도는 파도 크기가 커야 오히려 일어서기는 쉬운데.....파도가 작아 보이네요 ㅡㅡ;;;
2017.08.02 11:35:59 *.228.186.84
2017.08.02 16:01:47 *.39.58.172
저도 첫해에는 어리버리했는데 두번재해에 강사를 잘만나서 재밌게탔던 추억이...
근데 휴가가 당일치기라니....
ㅌㄷㅌㄷ....
2017.08.02 23:11:46 *.228.186.84
2017.08.02 16:34:57 *.90.74.125
판떼기 타는 것중에 스노보드가 제일 쉬워요..... 스켑은 그래도 어떻게 푸쉬오프라도 하지...
서핑은 그냥... 일어서기부터가 고난의 연속... ㅠㅠ
2017.08.02 23:14:47 *.228.186.84
2017.08.02 18:45:13 *.99.249.245
써핑하면서 참 여러가지가 머리속에 스쳐지나가더라구요
1. 아~~~~아까 그파도 탈껄
2. 아~~~~~드럼 세탁기의 빨래는 이런기분이겠구나 ㅠ.ㅜ
2017.08.02 23:13:19 *.228.186.84
2017.08.04 12:20:57 *.244.138.51
배탈나라~~~~~~~~~~~~~~~~~~~~~~~
2017.08.04 19:13:03 *.226.185.87
와다시와 대장 튼튼데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