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무주기린

2017.08.02 09:27:44
*.204.186.79

사연은 아다리 맞아 리베이트가 발견된거 같은데
저걸 정의라고 봐야 하는 건지 아니면 사춘기 소년의 그 반항? 으로 봐야 하는건지.. 구타가 남발했다 하면 뭐 인정 하는데 그냥 얼차려 정도라면 해병대 캠프라고 봐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피의축복

2017.08.02 11:04:00
*.82.165.154

그런 해병대 캠프 조차도 병신같다는 생각을 나이들어, 지나고나서 깨달은 사람으로서 일찍 깨달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張君™

2017.08.02 12:56:10
*.158.185.168

그런 해병대 캠프 조차도 병신같다는 생각을 나이들어, 지나고나서 깨달은 사람으로서 일찍 깨달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2)

으르엏

2017.08.02 16:47:15
*.146.3.103

돈주고 왜 얼차례를 받아야 되나요

bbffv

2017.08.02 10:44:42
*.161.221.22

진짜 다행스럽게 리베이트가 발견됐네. 학생인데도 그 나이에 불합리한걸 판단하고 실천에 옮긴 용기가 멋집니다

성지보더

2017.08.02 12:53:22
*.36.167.64

진짜 수련회 저는 중학교 이후로는 가지 않았어요.....왜 내가 돈내고 지랄맞은 대우받으로 가는지 이해안감...

저 사람처럼 나서지는 않았지만, 저도 이해할수 없는 행태였어서, 참여하지 않았네요..

균형감각

2017.08.02 13:34:50
*.1.99.190

수련회라는 이름으로 획일적이고 복종적인 사회의식을 길러내는 잘못된 교육을 받고 자랐지요.
지금도 그런 교육이 있다니, 참으로 구시대적 발상이네요...
더 큰 문제는 문제를 문제로 보지않는 사회적 인식과 무관심 같습니다.
'나는 잘하고 있나...' 항상 반문해 봅니다...

한말씀

2017.08.02 17:52:40
*.43.196.3

청소년지도사로 다년간 수련회서 근무 했습니다.
비교하긴 뭐하지만
군대 다녀온거랑 비슷해요
변화가 있고 없고는 다 개개인 몫이죠.
물론 비리가 만연한 현장이고 프로그램과 담당지도사 잘 만나는 것도 운이고요.

한자없는글이라고막쓰기없기

2017.08.02 21:17:47
*.53.159.209

받아드리다 는 또 머꼬? 토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6135 9
32869 한국 영화의 특징 file [4] 최첨단삽자루™ 2017-08-07 2420 1
32868 아저씨 롯데월드 가요? file [7] 졍아자 2017-08-07 2023  
32867 성경을 텍스트로 정리 file 무주기린 2017-08-07 1747  
32866 25살에 인류를 구함 file [3] 무주기린 2017-08-07 1952  
32865 어느 회사 체육대회 file [11] 무주기린 2017-08-07 2251  
32864 폰에 쓸대없는 광고가 계속 뜬다면 file 무주기린 2017-08-07 1514  
32863 포카칩 대참사 file [2] 무주기린 2017-08-07 1846  
32862 "군 검찰, 박찬주 대장 수사 사실상 포기" 공랑붕어 2017-08-07 1383  
32861 4억 4천만 원은 내가 낼테니 일단 이송하라 [7] 공랑붕어 2017-08-07 1917 5
32860 바보 의사 [1] 공랑붕어 2017-08-07 1344 2
32859 한국에만 있는 컬렉터 공랑붕어 2017-08-07 1366  
32858 약후방)SNL 김부선 역하는 홍진영 file 치즈라면 2017-08-06 2682  
32857 송중기 소녀팬의 삼행시 file [2] 치즈라면 2017-08-06 1966  
32856 김삿갓과 처녀뱃사공 file [1] 치즈라면 2017-08-06 2036  
32855 성진국 클라스 file 무주기린 2017-08-06 2694  
32854 턱수염 레전드 file [2] 무주기린 2017-08-06 2656  
32853 얼굴이 작아야 하는 이유 file [3] 무주기린 2017-08-06 2396  
32852 뽑기로 뽑은 선풍기 file [1] 무주기린 2017-08-06 2244  
32851 똥된장 file [2] 무주기린 2017-08-06 1787  
32850 쪽갈비가 먹고 싶었던 아내 file [2] 무주기린 2017-08-05 217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