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시는지..

전 3월에 가는데

히라후쪽 숙소 많이 빠졌던데요?....

비싼데야 아직 많이있지만..

전 어제 예약완료했어요.

스키여행은 워낙 패키지가 잘되어있어서 리프트,송영버스,숙소 다 개별로 해서 가격차이가 크진 않을거라고 봅니다.

심지어 숙소같은 경우엔 이미 여행사에서 에이전시로 계약해둔 물량이 있어서 더 싼 경우도 종종있구요.

저도 3월 히라후 숙소 알아보고 있는데요.

인기있는 롯지들의 경우 이미 일반 개인을 대상으로 한 예약은 많이 찬거 같아요.

사실 히라후에는 호텔이라 불릴 만한 곳이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롯지 혹은 아파트 형태라서요..

호텔 이용하실꺼면 여행사가 저렴할 수도 있어요.

- 호텔을 원하시면 일본스키*컴에서 니세코 알펜 특가 나왔으니, 견적 함 받아보세요,

- 기타 롯지 및 아파트 숙소들 및 기타 호텔들은 holidayniseko.com 여기서도 확인 가능하십니다.

저희가 해마가 일본 원정을 가는 멤버가 있는데 니세코는 2015년도에 갔다왔습니다.

일본어 비지니스레벨도 몇명있어 개별적인 견적과 문의도 넣어봤는데

당시 총인원 14명에 개별견적으로 할경우 인당 대략 5만원 가량 빠집니다.

개별적으로 해야하는게 

1. 항공권

2. 숙소

3. 교통편

4. 리프트권

이게 기본입니다.

항공권은 14명이 동시에 이용할경우 얼리버드를 이용해도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는 구조.

(개별적으로 알아서 구입할 경우 가장 비용이 빠지는 항목이죠)

숙소는 여행사끼고 하는것과 비용은 비슷하지만 부대시설이용에 대한 금액차이가 발생.

(부대시설 이용에 대한 차이를 제하면 싼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부대시설까지 이용할 경우 여행사 끼고하는게 저렴합니다.)

송영버스는 가격동일

리프트권

저희는 14인이라 단체로 보고 견적을 내주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10인은 단체로 보지 않더군요.

결론은 전체적으로 들인 노력에 비해 그다지 사지 않다는거죠.

여행사는 일본관광청인가에서 지원을 받아 좋은조건에 싸게가는 겁니다.

국내 스키장튜어처럼 숙소는 펜션이나 민박수준에 3끼니 개별적으로 해결해야하고 기타등등 조건을 달리하면 좀더 저렴해 지겠지만 두어번 견적내보고 최종 결론은 그냥 진짜 가보고 싶은 스키장 아니면 여행사에서 저렴하게 나온 패키지 다녀오는게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