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성동구의.한.아파트에.살고있는데 만기는 9월21일 입니다
집주인이 월세전환한다고 미리 얘기를해서
집을알아보다 마음에드는집을 찾았는데 10월13일쯤 이사가된다고합니다
부동산쪽에 얘기했더니 날짜조정은 어느정도돼지만
만기이전.날짜도 아니고 뒤날짜에 그렇게날짜를 확정하면
만약 그전에 세입자를 못구하면 집주인 쌩돈을 마련해서 줘야해서 부담스러워한다
이런얘기를 계속하시던데..
원래 보통 이렇게하지않나요?
아니면 들어올세입자를.먼저잡고 저희가 나가는 날을 잡는게 순서인가요?
판례나 법적으로봤을때도 제가 이해해서 만기전에 나가도랙해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집을 너무많이봐서 간만에 괜찮은집.찾았는데.엄청신경쓰이네요 ㅠ
월세전환한대서 나가는건데, "쌩돈" 운운하며 목돈 준비가 안된다??
전세금을 들고있던지, 월세를 받던지 둘중에 하나만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9월 21일자로 월세 전환해서 전세금 돌려받고, 10월 13일까지 일할/주할로 월세 내고 지내다가 나가겠다." 라고 하면 뭐라고 대응할지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