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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아니 한국 푹푹 찌는군요.
적응할려면 일주일은 지나야 후유증이 가라않을 것 같네요
뉴질랜드 퀸스타운에 숙소를 두고
캐드로나 스키장 두번
코로넷픽 한번
리마커블 두번
트레블콘 한번
총 6번 다녀왔는데 코로넷픽은 콘트리트픽이라는 악명 만큼 설탕밭+감자밭 이었습니다.
경치는 모두가 다 좋았지만 리마커블과 트레블콘이 환상적이었네요
구름을 뚫고 운전하며 길을 올라가는 경험...언제 또 해보겠습니까ㅠㅠ
눈이 거의 안와 클로즈되는 날이 없었고 운전해서 각 스키장들을 안전하게 다녀왔습니다.
설질은 제가 느끼기엔 트레블콘이 가장 좋았습니다.(전날 눈이 조금 왔었음)
내년에도 가고 싶지만 여건이 허락해 줄지 모르겠네요.
퀸스타운 공항 도착하기 직전 비행기 내에서
캐드로나 스키장 입구
리트프 타고 올라와 한컷
다시 내려갑니다. 꼬불꼬불...
리마커블 스키장 입니다. 경관이 아우~~
슬로프 경계가 따로 있긴 하지만 내가 내려가는 길이 곧 길입니다.
현지 60~80대 할머니, 할아버님들도 능숙하게~~
사진이 더 이상 안올라 가는 관계로 2부에서 계속~~
보기만 해도 시원하군요. 2부 기대합니다.